日도 박지성에 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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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4ㆍPSV)의 유럽리그 활약상이 일본에서도 화제다. 일본의 축구주간지 '사커 매거진(사진)'은 최근호에 박지성의 특별인터뷰를 담았다.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을 앞두고 현지인터뷰를 실시해 4면을 할애해 근황과 활약상을 소개했다. 특히 그래픽까지 동원해 박지성의 플레이를 집중분석했다. 박지성은 "네덜란드리그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고, 유럽최고무대인 챔피언스리그에서 뛸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의 축구스타일에 대해선 "시스템보다는 방법이다. 그때 그때 처한 상황에 따라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줄아는 최고의 사령탑"이라고 극찬했다. < 박재호 기자 jhpark@>
첫댓글 아...또 제목 과장.... --; 일본인이 저 제목 보면 비웃지..
↑기사는 원래 제목이 좀 과장되어야 보는사람들이 뭔지 궁금해서 봅니다..그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부그럴걸요?
맞아요 제가 기자들 원래저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