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습니다
소상공인 현장방문에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을 때
항상 빠지지 않던 이야기가 바로 카드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러한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결제수수료가 없는 제로페이,
소상공인 간편결제를 도입을 추진합니다!
지난 6월 7일(목)에는
간편결제 피칭대회를 열어
수수료 0%의 혁신적인 결제수단을 도입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는데요,
앞으로 제로페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늘 7월 25일(수)에는
서울시가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현장을 카드뉴스로 만나볼까요?
결제수수료 제로! 소상공인 부담 제로!
제로페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는
서민지갑을 빵빵하게 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서
서민경제에 돈이 돌게 해야 한국경제가 살아난다는 원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방향 하에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낮춘바 있으며 추가적인 인하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는 간편결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많은 업체를 만나서 혁신적인 기술을 확인하였고,
지난 6월에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피칭대회를 개최해 업계와
소상공인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7.18(수) ‘저소득층 일자리ㆍ소득지원 방안’을 통해
결제 중간단계가 없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도입을 발표하고,
행안부, 금융위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 한국은행, 금융결제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로페이 민관합동 TF’를 출범했습니다.
또한 7.25(수) 서울시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 11개 시중은행, 5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와 함께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로페이는
모든 은행ㆍ간편결제 앱 사용가능하고
공통 QR코드 활용하며
결제수수료가 제로인 오픈 플랫폼입니다.
보다 많은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 사용대금에 대해 소득공제율 40%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민간에서 제로페이에 신용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제품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혁신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_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앞으로도 중기부는
지자체와 함께 적극 협업하고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제로페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블로그(☞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