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케빈 어느정도 합의는 된 상태, 큰 이변이 없는 한 내년에도 인천에서 뛸 듯
- 케빈과 요니치는 2년 계약을 한 상태였음. 이번 재계약은 향후 이적하더라도 이적료를 더 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구단에 남을 수도 있음.
- 요니치는 여름부터 많은 이적 관심을 받음. 관심 보인 구단에는 전북 포함
- 케빈과 요니치는 송도 생활에 크게 만족한다는듯
- 송도의 편한 환경에 가족들이 만족함
- 시즌 종료도 하기 전에 SNS를 통해 재계약을 발표하는 이유는 매시즌 선수를 떠나보내며 불안에 떠는 팬들을 위한것
- 선수들끼리도 크게 친하지 않으면 재계약한지는 모르나봄
- 재계약 전략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면서도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는 의도도 있는듯
- 요니치 연봉 상승
- 9월말부터 재계약 준비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한 이유는 클래식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 짓고 FA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
- 인천 올해 흑자 경영, 살림규모에 맞게 적절하게 예산 분배함. but 쌓아놓은 부채가 아직 많음
전남
- 오르샤, 스테보 에이전트 동일하며 계약 거의 동시에 이루어짐
- 스테보는 잔류 의지가 강했음
- 오르샤 여자친구는 왔다갔다 하는거같은데 아직 결혼하거나 한 사람은 없는듯
- 요 몇년간 거쳐간 전남 용병들 중 가장 착한듯 (기자생각)
- 전남이 오르샤를 데려올때 암묵적인 완전 이적 조항이 있었음. 전남이 제시한 조건보다 몇배정도 수치를 제안한 구단이 있으면 가겠다는 양해를 구함. 전남도 OK
- 결과적으로는 몇배정도 제안한 구단은 없는듯
- 전남 재정 어려운 상황에도 나쁘지 않은 조건을 제시함
- 오르샤, 스테보 에이전트와 이종호, 김병지 에이전트와 동일함
- 전남 예산 대폭 삭감됨. 100억이하(=시민구단급, 인천정도) -> 기업구단에 이정도 예산을 편성한건 2부리그급 대우
- 올시즌 대구 예산이 100억 넘음
네이버 라디오에서 중계하는 데일리 풋볼리스트라는 방송 13일자 내용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도 많은데 특히 전남의 소식이 흥미롭네요. 흠..
아무튼 케빈 재계약 유력하다고 말하는데 굉장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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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에 적지는 않았는데 방송에서도 포항과 전남 다음 시즌 예산 대폭 삭감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얼마전에 포스코회장 불구속 어쩌고도 본거 같은데
인천 흑자경영ㄷㄷ
역시 송도 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아마 김병지 선수 가족분일거에요. 친가족은 아니지만.. 음.. 여기까지
포스코가 힘들긴 한가 보구나
@metyou 헐 ... 어마어마 하네요
전남ㅜㅜ
멤버들은 정말 좋은데 그 페이스를 유지하는 걸 힘들어하니 항상
전형적인 중하위권팀 패턴이져..
갓송도
전남이랑 포항 지원금이 똑같다는 얘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그럼 포항도 100억 미만으로 지원 받나요?
와 저 에이전트 전남에선 멘데스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갓송도 ㄷㄷㄷ
꿀정보 감사합니다!
요니치 이적할꺼면해외로갔으면...
세상에 케빈 대박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