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0년대 들어 이들과 전혀 다른 문화가 생겨나면서 순식간에 7080세대는 막을 내렸다. 그러나 2000년대 초부터 사회는 중장년이 된 이들이 인구수도 많고 경제력도 어느정도 쌓였다는 점을 주목했다. 거기에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적지 않은 유신세대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경부터는 86세대가 중년의 위기를 겪으며 위로를 찾기 시작했고 따라서 문화 생산자들은 이들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는 문화에 호응하며, 각종 방송 및 영화에서 7080문화를 재조명하게 되었다.
경제고속발전의 시기라 변화무쌍했으며, 사회적 명과 암도 분명했을 뿐 아니라, 급변기라 각종 드라마틱한 사회적 문제도 많았기 때문에 2010~2020년대에도 이들의 문화가 영화화되고, 방송에서 끊임없이 리메이크되고 있으며, 당시를 배경으로 하거나 유명했던 사건들도 영화화되고 있다.
2. 특징
1990년대 들어 이들과 전혀 다른 문화가 생겨나면서 순식간에 7080세대는 막을 내렸다. 그러나 2000년대 초부터 사회는 중장년이 된 이들이 인구수도 많고 경제력도 어느정도 쌓였다는 점을 주목했다. 거기에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적지 않은 유신세대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경부터는 86세대가 중년의 위기를 겪으며 위로를 찾기 시작했고 따라서 문화 생산자들은 이들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는 문화에 호응하며, 각종 방송 및 영화에서 7080문화를 재조명하게 되었다.
경제고속발전의 시기라 변화무쌍했으며, 사회적 명과 암도 분명했을 뿐 아니라, 급변기라 각종 드라마틱한 사회적 문제도 많았기 때문에 2010~2020년대에도 이들의 문화가 영화화되고, 방송에서 끊임없이 리메이크되고 있으며, 당시를 배경으로 하거나 유명했던 사건들도 영화화되고 있다.
3. 역사
사실 2004년 이전의 방송 음악프로그램은 10대~20대 위주였으며, 40대 이상 중년 이상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가요무대 밖에 없었다. 이 두 세대 사이에 있었던 낀 30대, 즉 386세대들은 제대로 즐길 만한 프로그램이 없다시피 했다. 심지어 1980~1990년대는 전국노래자랑 조차도 20~30대 위주였으며 10대와 중년층 출연자도 많이 나오는 현재와 다르게 대부분이 20~30대 출연자였다.
그러다가 2004년 1월 25일에 KBS에서 7080 추억의 그룹사운드라는 부제를 달은 열린음악회를 80분 정도 방영하게 된다.
1. 불놀이야 - 옥슨 80
2.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3. 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4. 저 새
5. 바람과 구름 - 홍서범, 여병섭
6. 젊은미소 - 건아들
7. 금연
8. 그대로 그렇게 - 휘버스
9. 내가 - 이영복, 이명훈
10.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 휘버스
11. 젊은 연인들
12. 해야 - 이태선밴드
13. 당신만이 - 이치현
14. 사랑의 슬픔
15. 구름과 나 - B.O.L.L
16. 하늘색 꿈 - 마야
17. 연 - 라이너스
18. 탈춤 - 전출연자, 배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