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일지는 블로그에 업로드한 플레이일지 카피 본입니다
http://blog.naver.com/nekonekohae/220636376690
본 플레이일지 = (50%자유의지존중 + 50%유저컨) x (20%자유의지에 따른 대화연출 + 80%의 드립력)에 의해 제작 되었음을 밝힙니다
10화 : 빚도 갚았으니 올게 온거죠
그 중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나빠씨와 원흉이가 같이 휴일이더군요!!!
모처럼 같은날 쉬니까 집에만 있을 수 없죠
다른 분들 스샷에서만 봤던 샬레 가든(?)에 와봤쪄여
모처럼 밖에서 하는 데이트인지라 원흉이의 촌티는 존중하는 선(제일 중요)에서 나름 멋진 원피스로 입혀줬습니다 ㅋㅋㅋㅋ
미로 정원 가운데즘엔 휴식벤치도 있더라구요?
높은 미로들로 사방이 가려진 이 폐쇄적인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여기 딱~~~ 연인들끼리 깨볶기 좋은 곳 아니겠습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흉이 다리가 어찌나 토실토실한지...
치..치마가... 의자를 뚫고 나옵니다
어쩐지 둘의 정면보단 측면을 찍는 것 같은 기분이 드신다구요?
후후
그럴수밖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 쩍벌녀를 보시라구욧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지배가 쩍벌로 앉아있어서 정면에서 찍으면 흉합니다 흉해요
서양게임이라..외국인들의 마인드가 원래 그런거에 있어 쿨한 것인가..
아니면 단지 거기까지 세심하게 체크하지 못한 이에이의 센스인가...!!!!!!!!!!!!!!!!!!!!!
뭔진 몰라도 치마입고 다리 벌리고 앉는데는 쿨한 심들입니다..
전.. 현실에서도.. 치마 입고 지하철 타거나 하면(마주보고 앉으니까) 졸더라도
허벅지에 힘 뽝주고 가방 최대한 무릎선에 맞춰서 올려두고 앉는데 말입니다...
(하루아침에 단련된 스킬은 아니죠 졸더라도 절대 벌어지지 않는 다리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어찌됐든 쩍벌은 숭하니까 가려서 찰칵찰칵
그나저나 원피스 입히니까.. 더 도드라지는 풍만한 ㅅㄱ..
머..머리보다 크면 대체 몇 컵인것이냐
H는 분명 아닌것 같고 그보다 큰 것 같은데...I 컵?
사담으로 빠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둘은 오랜만에 꽁냥꽁냥 제대로 깨볶고 있습니다
원흉이가 푸.,풍만하긴 해도 아직 깡마른 나빠씨에게 안기기엔 부족함이 없나봅니다
아무도 없는 미로속에서 잠시 자리를 옮겨서 ㅋㅋㅋㅋ 과감하게 밀어붙이기 한판승을 선보이는 나빠씨
나빠씨..허..허벅지가...대략 원흉이 팔뚝이랑 비슷하군요..
다른 각도에서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과..과감한 쩍벌이로다...
팬티까지 속살 구현해줬더라면 이겜은 19금이 되었을지도...
그리고...
오늘 이 곳에서
"유저덕에 빚 갚고 잔고털어서 산 반지란다"
10화만에 청혼하는 나빠씨 ㅋㅋㅋㅋㅋ
아 물론!! 여러분 전 자유의지를 존중하기때문에 'ㅁ'
이거 다 소망이라 시킨겁니다 후후
나빠씨도 그렇고! 원흉이도 그렇고! 둘다 같이 서로 결혼하기 소망이 뜨는 이 순간까지 기다려오느라고
그동안 청혼을 미뤄왔던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빠씨는 진즉 결혼하기를 띄웠는데 원흉이가 느즈막이 결혼하기 띄운 건 안비밀)
좀 더 예쁜곳에서 프로포즈 하려 했는데..ㅋㅋㅋㅋㅋ
유저가 꽁냥질 구경하다가...
해가 점점 기우는 듯하여 급한 마음에 ㅠㅠㅠㅠ해서...
배경이..좀 임펙트가 없네요 없어...
"이..이것은 절대 반지??!!"
반지의 마력에 넋이 나간 원흉이
"절대 반지가 내 손에 들어오다니!! 마이 프레셔스"
"문방구에서 절대반지 나올때까지 뽑기를 얼마나 돌렸는지 몰라"
그렇게 문방구 뽑기에서 뽑아낸 플라스틱 절대반지를 끼고 기뻐하는 원흉이
그렇게 문방구 뽑기 아이템으로 사랑을 맹세하게 된 버그 나빠와 누가 원흉이냐!
이쁘게도 빛이 나는구려
ㅜㅜㅜㅜㅜㅜ그간 대출인생 살아온다고 어찌나 고생해왔던지...
옛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오는 군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냔아
그덩치로 뛰어오르면 어떡하니 ㅠㅠㅠㅠㅠㅠ
우리 나빠 허리 나가면 책임질껴?
내가.......내가 덤프트럭을 키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키워도.............
덤프트럭을 키운게 분명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우리 나빠씨가 죄다 가려지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쨌든.. 둘이 좋으면 된거겠죠? ㅠㅠ
아니.. 우리 원흉이가 언제 이렇게 쪘지....원래 그랬나....ㅠㅠ
그동안 데이트라곤 거의 한적이 없어 돈낭비 한적은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그렇다고 해두죠
진입금지 팻말이 붙어있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샬레가든이 참 예쁘고 좋은데.. 허기를 달랠 무언가가 없더군요 ㅠㅠ
더 있고 싶었지만 애들이 배고파 해서 2차 식사는 집에서 하기로 하고 데려왔습니다
아쉽아쉽
이쁘고 멋진 장소에서 밥을 먹이고 싶었는데..
물론 야경끝내주는 빈덴브루크의 헬스장 식당만한데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먹일까 하다가...그냥 집으로 허허허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시키고 싶었으나 ㅋㅋㅋㅋㅋ
현실은 나무덤불들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 바다ㅠㅠㅠ
야외에서 먹으니 꿀맛이군요
"저기.. 나빠씨 나 역시 조금..뚱뚱한 걸까?"
침묵으로 대답하는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흉아 그런거 말고 내가 요즘 연습하는 노래가 있거든?"
급 화제전환
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습니다.. 나빠는 의도적으로 화제를 돌리고 있어요...
원흉이가 역시 뚱뚱한 건 뭐.. 심세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니까
굳이 입밖으로 꺼내서 확인사살하고 싶진 않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행위가 전부 확인사살이란 말이다 좌식아
"하하. 하하하. 자기 음치 인지몰랐네?"
... ...
받은대로 돌려주는 여린 새가슴을 가진 원흉이
아닛? 오늘 휴가 아니었어?
캬~~ 정말 즥이는 야경입니다
바다색이 울긋불긋한게 뭔가 산호초들이 비춰져서 그리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말고...
깨알같이 온 캔디의 문자 ㅋㅋㅋ
그럼 이만 여러분 다음화에 다시 만나용!
안녕히~~~! 굿밤!
본 플레이일지 = (50%자유의지존중 + 50%유저컨) x (20%자유의지에 따른 대화연출 + 80%의 드립력)에 의해 제작 되었음을 밝힙니다
첫댓글 와. . . 정주행한다고 한시간이나 지나버렸네요 ㅎㅎㅎ 삼즈플레이 일지부터 죽~~ 읽어봤는데, 한편한편이 다 깨알같이 재밌어요 ㅎㅎㅎㅎ
더이상 못보게 된 아쉬운 심들도 있지만. . . . 자유 가족은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 사이의 2세도 넘나 궁금하구요 ㅎㅎ
정말정말 잘보고 갑니다 ^^
히익- 감사합니다 제 팬이 되신 피터 팬님 ㅋㅋㅋㅋㅋㅋㅋ
삼즈일지까지 다 찾아보셨다니 이렇게 황송할 수가 ㅠ.ㅠ!
아 혹시 모르실 수도 있어서.. 거지맛가족은 여기 카페엔 아마 8화인가? 까지 밖에 없지만요 제 블로그엔 16화까지 있답니다 ㅎㅎㅎ;;
블로그에 올렸다가 시간날 때 여기 카페에 올리던 걸 미루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물론 이마저도 망할 랜섬웨어때문에 중단되었지만..ㅎㅎ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우와앙 쿠앙쿠앙해님 드립 완소드립이십니다. 쓰고이~!!!!! ㅋㅋ 완전 재밌어서 저도 쿠앙쿠앙님 플레이일기 다 찾아 봤어요.
피터팬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이랑 똑같은 댓글을 남기셨어요. ㅋㅋㅋ
추천 열심히 누를테니 부디 쭈욱~~~~ 연재해 주시길 부탁드려용~ ^0^
재밌게 봐주신다니 ㅠㅠ 다 찾아보셨다니 허허허허허 감사합니다
그저 시간나실 때 가끔씩 들러서 봐주시면 됩니다 ^^ 장수 일지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버그 같은거에 많이 시달렸던 삼즈와 달리 사즈는 가벼우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래 갈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