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작성자:서경준 2.공연명:뮤지컬 디바 3.공연장명:룸어씨어터 4.초대일자:10월23일 (일) 3시 5.기억에 남는 장면: 주인공 지유(김서별배우님)가 말숙아줌마(김현숙배우님)의 영혼과 같이 노래 부르던 장면. 뭉클한 감정을 추스리고 관람하느라 고생했네요.~^^ 6.후 기: 지유와 말숙아줌의 인연.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을 감동과 웃음, 멋진 춤과 노래로 전달해 주었던 뮤지컬 이었습니다. 특히 말숙 아줌마(김현숙배우님)의 연기와 노래는 극의 전반을 이끄는 원동력인듯 했습니다. 너무 잘 하셨고 감동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말숙아줌마가 급성백혈병 치료를 포기하지만 오히려 노래할수 있고 꿈을 향해 가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노래부를 때는 울컥하는 감정을 누르기가 힘들었습니다. 멀티맨(서덕훈배우님)의 활약으로 극중내내 웃음바다가 되었고, 시간가는줄 몰랐던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잼 있고 감동적인 공연에 감사드립니다. 배우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