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呵呵大笑(가가대소) 대단히 우수워서 껄껄 크게 웃음. 하도 기가 막혀서 크게 웃음.
- 家家戶戶(가가호호) 집집마다.
- 家鷄野鶩(가계야목) 일상 흔한 것을 피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함을 비유. 野鶩은 물오리
- 可高可下(가고가하) 어진 자는 지위의 상하를 가리지 않음을 이름.
-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풍족하고, 사람마다 넉넉하여 살기가 좋음. 곧 부족함이 없는 평화스런 세상을 이름.
- 可欺以方(가기이방) 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 街談巷說(가담항설)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또는 소문. 동의어: 가담항의(街談巷議)
-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을 혹하게 받고 강제로 청구하여 국민을 못 살게 구는 일.
- 假弄成眞(가롱성진)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는 것. 장난 삼아 한 일이 진자가 되는 것.
- 迦陵頻伽(가릉빈가) 극락 정토에 산다는 상상의 새. 목소리가 아름답고, 상반신은 미녀, 하반신은 새의 모습이라 함. 음악의 신이라는 緊那羅(긴나라) 조차도 그 소리에 미치지 못한다 하여 �은 목소리의 비유.
- 家無擔石(가무담석) 집에 곳식 여축이 많음. 담은 쌀 한섬, 石은 쌀 두섬을 이름.
- 家書萬金(가서만금) 다른 나라에 살거나, 객지에 있을 때 고향의 가족이 보낸 편지가 무엇보다도 즐거워 그 편지의 값이 일만 냥의 황금에 행당한다는 뜻.
- 可惜身命(가석신명) 몸과 못숨을 소중히 함을 이름.
- 嘉辰令月(가신영월) 좋은 달, 좋은 날. 경사스러운 날.
- 可與樂成(가여낙성)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
- 佳人薄命(가인박명) 여자의 용모가 너무 빼어나면 운명이 기박하다는 뜻.
- 苛政猛虎(가정맹호) 지나치게 엄하고 잔혹한 정치는 범에게 먹히는 무서움이나 괴로움보다도 훨씬 참혹하다는 뜻.
- 加持祈禱(가지기도) 병이나 재앙을 면하려고 올리는 기도.
- 刻苦勉勵(각고면려) 심신을 괴롭혀 열심히 노력함. 괴로움을 거듭하여 애써 힘씀.
- 刻鵠類鶩(각곡유목) 따오기를 그리려다 비슷한 집오리를 그린다.( 남을 본받아 배워서 다소 나마 보람이 있다.)
- 刻骨難忘(각골난망) 남의 은혜가 마음깊이 세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 角者無齒(각자무치) 뿔이 있는 자가 없다는 말로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
- 刻舟求劍(각주구검) 배에 금을 그어 칼을 찾는 다는 말로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 刻燭爲詩(각촉위시) 촛불이 한치 타는 동안에 사운(四韻)의 시를 지음.
- 脚下照顧(각하조고) 자기에게 가갑고 친할수록에 조심하는 것.
- 刻畵無鹽(각화무염) 비교할 수 없는 類(유)에다 비유함. 못생긴 여자는 아무리 화장을 하여도 西施(서시)같은 미인이 될 수 없음.
- 艱難辛苦(간난신고) 고통스러운 일이나 곤란한 일을 당하여 괴로워하고 고민함. 몸과 마음을 괴롭힘.
- 奸녕邪智(간녕사지) 마음이 비뚤어져 나쁜 지혜가 발동함.
- 肝膽相照(간담상조) 간과 담이 서로 비춤, 곧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을 뜻함.
- 肝膽楚越(간담초월) 간과 담과 같이 가까워도 楚와 越나라 만큼이나 사이가 먼 것처럼 보인다는 뜻.
-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나무 꼭대기에 있는 형세. 아주 위태한 상황을 말한다.
- 間於齊楚(간어제초) 周나라 말기에 작은 제후국인 勝나라가 좀 큰 축에 드는 齊나라와 楚나라 사이에 위치해서 괴로움을 겪었던 상황에서 비롯된 말. 약자가 강자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받는다는 뜻으로 쓰임.
- 間雲孤鶴(간운고학) 속세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되어 아무런 속박을 받지 않고 자연과 친하며 사는 경지.
- 看雲步月(간운보월) 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함.
- 干將莫邪(간장막야) 오(吳)나라 사람 간장과 그의 처(妻) 막야. 이들은 각각 자기 이름을 붙인 보검을 만들었는데 후세에 보검의 별칭이 되었음.
-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마를 때에야 비로소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갖추지 않으면 일이 임박해서 덤벼대야 무익하다는 말.
- 감軻不遇(감가불우) 때를 만나지 못하여 뜻을 이루지 못함.
- 感慨無量(감개무량) 나간 일이나 자취에 대하여 느끼는 회포가 한량없이 깊고 크다는 말.
- 敢不生心(감불생심) 감히 생각도 못함. =감불생의(敢不生意)
-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 甘井先竭(감정선갈) 맛이 좋은 우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아 빨리 마른다는 말로, 재능있는 훌륭한 사람이 일찍 쇠잔함을 이르는 말.
- 感之德之(감지덕지) 덕으로 느낀다. 곧 매우 고마움을 나타내는 말.
-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안으면 싫어한다는 뜻.
- 甲男乙女(갑남을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보통 사람들.
- 甲論乙駁(갑론을박) 서로 자기의 의견을 내세워 남의 의견을 논박함.
- 康衢煙月(강구연월) 강구(康衢)의 거리 풍경과 저녁 짓는 굴둑 연기가 달을 향해 피어오르는 풍경. 살기 좋고 평화로운 태평성대를 상징한다.
- 綱紀肅正(강기숙정) 규율을 갖추고 부정을 경계하여 바로잡음.
- 强近之親(강근지친) 도와 줄 만한 가까운 일가친척.
- 强顔女子(강안여자) 낯 가죽이 두꺼운 여자.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 여성.
- 剛毅果斷(강의과단) 의지가 강하여 일을 딱 잘라 처리함.
- 剛毅木訥(강의목눌) 의지가 굳고 기력이 있어서 부슨 일에도 굴하지 않음.
- 江湖煙波(강호연파) 강, 호수 위에 안개처럼 이는 잔물결.
- 改過遷善(개과천선) 허물을 고치어 착하게 됨.
- 蓋棺事定(개관사정) 관 뚜껑을 덮고 난 뒤에야 비로소 안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은 뒤에야 올바르고 정당한 평가를 할 수 있다는 말.
- 開門納賊(개문납적) 문을 열고 도적을 스스로 불러들인다는 말로 제 스스로 화를 만듦을 비유.
- 開物成務(개물성무) 점을 쳐서 길흉을 판단하고 그것에 의해서 사업을 성공시킴에 이름.
- 改善匡正(개선광정)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蓋世之才(개세지재) 세상을 마음대로 다스릴 만한 뛰어난 재주.
- 鎧袖一觸(개수일촉) 갑옷의 소매만 스쳐서 상대를 지게 함. 곧 쉽게 상대를 물리친다는 뜻.
- 開心見誠(개심현성) 모든 정성을 다함.
- 改玉改行(개옥개행) 차고 다닐 옥의 종류를 바꾸면 걸음 걸이도 바꾸어야 한다는 뜻.
- 客反爲主(객반위주) 손님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 주객전도(主客顚倒)
- 客窓寒燈(객창한등) 외로운 나그네의 신세.
- 去頭截尾(거두절미) 머리와 꼬리를 자름. 일의 요점만 이야기 함을 이름.
- 居安思危(거안사위)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한다는 말.
- 擧案齊眉(거안제미) 상을 눈썹에 맞출 정도로 남편을 공경함.
- 擧一三反(거일삼반) 한 일을 미루어 모든 일을 헤아림.
-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자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잊어 버리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
- 車載斗量(거재두량) 수레에 싣고 말로 됨. 곧 수가 대단히 많음을 이름.
- 擧措進退(거조진퇴) 행동거지와 일에 나아감과 물러섬.
- 巨川濟涉(거천제섭) 큰 강을 건넘. 왕이 신하에게 만일 자기가 개천을 건널 때에는 네가 배의 키잡이 구실을 하라고 했다는 옛일에서 왕이 신하의 협력을 얻어서 정치를 함의 비유.
- 乾坤一色(건곤일색) 겨울 온 천지에 눈이 내린 경치.
- 乾坤一擲(건곤일척)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 乾木水生(건목수생) 마른 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이치에 맞지 않음.
- 格其非心(격기비심) 불순한 마음을 바르게 고침.
-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명확히 밝힘. 인간의 마음속에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양지(良知)를 확연히 깨달음.
- 隔生則忘(격생즉망) 보통사람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에는 전세의 일을 모두 잊어버림.
- 隔世之感(격세지감) 세대를 뛰어넘은 것 같은 느낌. 다른 세대와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 세월이 많이 지난 것 같은 느낌.
- 隔靴搔痒(격화소양) 신을 신고 가려운데를 긁는다 함이니 ① 마음으로는 애써 하려하나 실제 효과는 얻지 못한다는 말. ② 답답하여 안타깝다는 말.
- 堅甲利兵(견갑이병) 견고한 갑옷과 날카로운 병기. 곧 강한 군대.
- 牽强附會(견강부회) 이론이나 이유 등을 자기편에 유리하도록 끌어 붙힘.
- 견介孤高(견개고고) 자기의 의지를 굳게 가지고 속인들에게 멀리 떨어져 품격을 지킴.
- 견介固陋(견개고루) 견문 좁아 옛것에만 달라 붙어 외고집임.
- 堅牢地神(견뢰지신) 대지를 관리하는 신. 대지가 민물을 받치고 견고 부동하는 데서 견뢰라 함.
- 見利忘義(견리망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利思義(견리사의) 이익되는 것을 보면 먼저 의리에 합당한가를 생각해야 된다는 뜻.
- 肩摩穀擊(견마곡격) 사람의 어깨와 어깨가 서로 스치고 수레의 바퀴통과 바퀴통이 서로 부딪친다는 뜻에서 사람이나 수레가 혼잡을 이룸을 이름.
- 犬馬之勞(견마지로) 개와 말의 노력,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견마지성(犬馬之誠)
- 犬馬之養(견마지양) 개나 말을 기름. 단지 어버이를 부양할 뿐으로 공경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음의 비유.
-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뺌. 곧 적은 일에 허둥지둥함.
-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 堅白同異(견백동이) 전국시대에 공손룡이 말한 일종의 궤변. 단단하고 하얀 돌은 돌이지 하나가 아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볼 때는 하얗다는 것은 알지만 단단하다는 것은 모른다.
- 堅如金石(견여금석)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 사이로 사이가 몹시 나쁨.
- 見危授命(견위수명)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 견위치명(見危致命)
- 堅忍不拔(견인불발) 굳게 참아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싸움. 곧 두 사람이 싸우고 있을 때,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봄을 이르는 말. 뜻하지 않은 횡재.
- 結跏趺坐(결가부좌)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법의 한가지.
- 結緣灌頂(결연관정) 꽃을 만다라 위에 던지게 하여 맞은 제존불과 인연을 맺게하여 비법을 가르쳐 줌. 관정은 고승에게서 법을 받는 의식을 말함.
- 結義兄弟(결의형제) 남남끼리 형과 아우의 의를 맺음.
- 結者解之(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그것을 푼다.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해결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 結草報恩(결초보은) 반드시 은덕을 갚는다는 말.
-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 經國濟世(경국제세)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제함. '경제(經濟)'의 본말.
- 傾國之色(경국지색) 나라가 기우러질 만큼의 뛰어난 미모. 예)양귀비,서시.
- 輕擧妄動(경거망동) 경솔하고 망녕된 행동.
- 輕구肥馬(경구비마) 가벼운 가죽옷과 살진 말. 부귀한 사람이 외출할 때의 복장. 곧 부귀함을 이름.
- 經國大業(경국대업) 훌륭한 문장이나 저작을 다스리는 큰 일을 가리킴.
- 傾國之色(경국지색) 한 나라를 기울 게 할 정도의 미인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비유.
- 輕諾寡信(경낙과신) 무슨 일에나 승낙을 잘하는 사람은 믿음성이 적어 약속을 어기기 쉽다는 말.
- 傾城傾國(경성경국) 군주가 흠뻑 빠져서 나라와 성이 무너져도 돌보지 않을 만큼의 요염한 미녀.
- 經世濟民(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經濟(경제)는 준말.
- 經緯天地(경위천지) 천지의 經과 緯가 됨. 제정한 공로가 위대하다는 뜻.
- 鯨飮馬食(경음마식) 고래가 물을 먹듯이 술을 많이 마시고 말이 물을 멋듯이 음식을 많이 먹음의 비유.
- 敬而遠之(경이원지) ①겉으로는 공경하는 척하나 속으로는 멀리함. ②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나함. 준)敬遠
- 輕敵必敗(경적필패) 적을 업신여기면 반드시 패함.
- 鯨戰鰕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뜻.
- 輕조浮薄(경조부박) 언행이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함.
- 瓊枝전檀(경지전단) 고운 옥과 향나무. 곧 덕을 갖춘 사람이나 잘 지은 시나 글의 비유.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서을 다스리기에 열심히 함.
- 警天動地(경천동지)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들석거리게 한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한다는 말.
- 敬天愛人(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뜻.
- 經天緯地(경천위지) 온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릴 만한 것.
- 鏡花水月(경화수월)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눈에는 보이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의 비유.
- 鷄犬相聞(계견상문) 인가에서 기르는 닭과 개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옴, 곧 인가가 잇달아 있음.
- 階高職卑(계고직비)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입과 소의 꼬리라는 말로 큰 단체의 꼴찌가 되어 붙쫓는것 보다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라는 뜻.
-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말로 공교롭게 일이 방해됨을 이르는 말.
- 鷄卵投石(계란투석) 계란으로 바위치기.
- 桂林一枝(계림일지) 중국 崑山(곤산) 계수나무 숲에서 나는 보석 한 조각. 겨우 출세함의 비유.
- 鷄鳴狗盜(계명구도) 닭의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흉내를 잘 내는 좀도둑이라는 뜻. 곧 선비가 배워서는 안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을 비유하기도 함.
- 鷄鳴之助(계명지조) 내조의 공을 이르. 계명은 닭이 우는 이른 아침. 군주가 국정을 게을리하지 않게 그 비가 "신하는 모두 닭이 울 때 일어나서 일하고 있다"고 말해 군주를 일찍 일어나게 했다는 고사.
- 戒愼恐懼(계신공구) 경계하고 삼가며 두려워 함.
- 桂玉之艱(계옥지간) 물가가 높은 고장에서 생활하느라고 고생함. 땔나무가 계수나무보다 비싸고 음식이 보석보다 비싸서 생활하기 어려워 고생함.
- 桂玉之嘆(계옥지탄)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고, 땔감을 구하기가 옥을 구하기만큼 어려움.
- 階前萬里(계전만리) 먼데서 일어난 일도 눈앞의 일처럼 지방 정치의 잘잘못을 임금이 다 알고 있어서 신하가 속일 수 없음을 이름.
- 高歌放吟(고가방음) 큰소리로 노래함.
- 股肱之臣(고굉지신) 팔, 다리가 되는 한 나라� 정사를 떠받들 만한 신하.
- 孤軍奮鬪(고군분투) ① 외로운 군력으로 대적과 싸움. ②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 古今獨步(고금독보) 고금을 통하여 그와 비교할 사람이 없이 뛰어남.
- 古今無雙(고금무쌍) 옛부터 지금까지 서로 견줄 만한 짝이 없음.
- 高臺廣室(고대광실) 높은 대가 있는 넓은 집.
- 叩頭謝罪(고두사죄)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함.
- 膏梁子弟(고량자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모르는 부귀한 집안의 젊은이.
- 膏梁珍味(고량진미)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高論卓說(고론탁설) 견식이 뛰어난 논설이나 훌륭한 의견.
- 孤立無援(고립무원)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 枯木開花(고목개화) 마른 나무에 꽃이 핌.
- 枯木死灰(고목사회) 모양은 이운 나무처럼 조용하여 움직이지 않고 마음은 타고 남은 재와 같음이니 아무 생각도 없고 욕심도 없음을 비유.
- 鼓舞激勵(고무격려) 감동시켜 기세를 북돋음.
- 苦髮樂爪(고발낙조) 고생만 하고 있으면 머리털이 빨리 자라고 편안하면 손톱이 빨리 자란다는 뜻.
- 鼓腹擊壤(고복격양)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치면서 격양가를 부른데서 태평성대를 뜻함.
- 故事來歷(고사내력) 전해 오는 사물에 대한 이유나 역사.
- 孤城落日(고성낙일) 멀리 외따로 떨어져 있는 성에 해마저 서산에 기울어 가는 쓸쓸한 심정과 삭막한 풍경을 비유해서 쓰이는 말.
- 姑息之計(고식지계) 姑息은 우선 당장에는 탈이 없는 편안함. 즉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을 말한다.
- 孤臣寃淚(고신원루) 외로운 신하의 워통한 눈물.
- 孤臣隻影(고신척영) 외로운 몸과 그 몸의 그림자 하나뿐으로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라는 뜻.
- 孤雲野鶴(고운야학) 속세를 떠나 숨어사는 은사를 말함.
- 苦肉之計(고육지계)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릎쓰고 꾸미는 계책. = 고육지책(苦肉之策)
- 古人糟粕(고인조박) 성인의 길은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현재 서적으로 남아 이쓴 성인의 말씀은 옛사람이 울겨먹은 찌꺼기 같은 것에 지니지 않는다는 뜻에서 성인의 말씀, 또 그 지은 책.
- 孤掌難鳴(고장난명) 혼자서는 일을 하기가 어렵다는 뜻.
- 高才疾足(고재질족) 뛰어난 재능과 수완이 있는 사람.
- 苦盡甘來(고진감래) 쓴것이 다하면 단것이 옴. 곧 고생이 끝나면 영화가 온다는 뜻. 반)興盡悲來
- 孤枕單衾(고침단금) 혼자 쓸쓸히 잠을 자는 여자의 이부자리라는 말.
- 高枕短命(고침단명) 베개를 높이 자면 명이 짧다는 말.
- 古稀(고희) - 人生七十古來稀-에서 70세를 가리킴.
- 曲學阿世(곡학아세) 잘못된 세상에 아첨하는 학문.
- 困窮而通(곤궁이통) 궁하면 통한다.
- 骨肉相爭(골육상쟁) 뼈와 살이 서로 싸운다는 말로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함.
- 骨肉誌親(골육지친) 부모 형제와 같은 가까운 혈족. 혈통이 같은 것.
- 功過相半(공과상반) 공로와 허물이 반반이다.
- 空理空論(공리공론) 사실에 맞지 않는 이론과 실제에 동떨어진 실행 불가능한 논의.
- 空手來工手去(공수래공수거)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뜻
- 公明正大(공명정대) 전혀 사사로움 없이 공번되고 명백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비교될 만한 사물이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음.
- 空中樓閣(공중누각) 공중에 지은 다락집처럼 전연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 또 신기루.
- 公平無私(공평무사) 사사로운 이익이나 욕심을 버리고 공정하게 사물을 보는 것.
- 攻彼考我(공피고아) 상대를 공격하려면 자기 자신를 먼저 살펴야 함.
- 空行空返(공행공반) 행하는 것이 없으면 돌아오는 소득도 없다.
- 誇大妄想(과대망상) 턱�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녕된 생각.
- 過猶不及(과유불급)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 過而不改(과이불개) 잘못인 줄 알면서도 고치지 않으면 그것이 또 잘못임.
- 觀過知仁(관과지인) 사람의 과실은 군자와 소인에 따라 판이한 바 군자의 과오는 관대, 후정한 것이고 소인의 과오는 잔인, 냉혹한 것이므로 인과불인을 곧 알 수 있음.
- 寬仁大度(관인대도) 마음이 너그럽고 어질며 인정이 있고 도량이 큼.
- 管鮑之交(관포지교) 중국의 '관중과 포숙 같은 친교'라는 뜻으로, 친구사이가 다정함을 일컬음.
- 冠婚喪祭(관혼생제) 관례, 혼례, 상례, 제례의 총칭.
- 刮目相對(괄목상대) 옛날 중국의 吳나라의 노숙과 여몽 상이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얼마동안 못 보는 사이에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임을 뜻함.
- 廣大無邊(광대무변) 넓고 커서 끝이 없음.
- 狂瀾怒濤(광란노도) 성나 미친 듯이 치밀어 오르는 거친 물결.
- 光明正大(광명정대) 언행이 떳떳하고 정당함.
- 狂言綺語(광언기어) 도리에 맞지 않는 말과 교묘하게 표현만을 꾸민 말. 곧 소설이나 이야기 따위를 이름.
- 曠日彌久(광일미구) 헛되이 나날을 보내서 오랜 세월이 갔음. 언제까지나 하는 일 없이 지냄.
- 曠世之才(광세지재) 세상에 보기 드문 재주, 또는 그런 사람.
- 光風霽月(광풍제월) 비 그친 뒤의 삽상한 바람과 그 맑은 하늘에 뜬 밝은 달처럼 사람의 성질이 높고 밝아 집착이 없어 시원하고 깨끗함을 이름.
- 怪力亂神(괴력난신) 理性(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人知(인지)로 헤아릴 수 없는 것을 표현한는 말.
- 槐門棘路(괴문극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관리는 가시나무 문을 드나드는 것과 같음.
- 矯角殺牛(교각살우) 구부러진 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
- 蛟龍雲雨(교룡운우) 부족하던 영웅이나 호걸이 때를 만나 실력을 발휘하게 됨의 비유.
- 校書掃塵(교서소진) 교정을 하는 일은 책상 위의 먼지를 쓸어내는 것과 같은 것으로 아무리 되풀이해도 틀린 곳이 있다는 것. 즉 정확한 교정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
- 巧言令色(교언영색) 남의 환심(歡心)을 사기 위하여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좋게 꾸미는 얼굴빛.
- 矯枉過正(교왕과정) 교왕은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음의 뜻. 잘못을 바로 고치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옴을 의미한다. =교왕과직(矯枉過直)
- 敎外別傳(교외별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을 이르는 말. =이심전심(以心傳心)
- 交友以信(교우이신) 믿음으로써 벗을 사귐.
- 膠柱鼓瑟(교주고슬) 아교로 붙이고 거물고를 탄다는 뜻.
- 膠漆之交(교칠지교) 보통 부부의 정을 비유해서 말하는데 친구의 경우에도 쓰인다.
- 狡兎三窟(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숨는 굴이 셋 있어 일단 유사시에는 셋 중의 하나에 숨는다는 뜻으로 처세가 능하다는 말.
- 敎學相長(교학상장)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가 학업을 증진시킨다.
- 敎化別法(교화별법) 경전이나 말씀에 의하지 않고 부처의 깨달음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직접 전하는 데서 흔히는 배울 수 없는 특별한 것.
- 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 救國干城(구국간성)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舊官名官(구관명관) 옛날 어느고을에 새로 부임한 사또가 백성들을 잘 다스리지 못하자 백성들의 원성이 높아갔다. 보다 못한 임금은 전에 있던 사또에게 다시 그 고을을 다스리게 하였더니 고을은 다시 예전의 살기좋은 고을이 되었다는 데서 신참보다는 경험자가 훨씬 낫다는 뜻.
- 救國干城(구국간성)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狗尾續貂(구미속초)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 口蜜腹劍(구밀복검) 입 소으로는 꿀을 담고 뱃속으로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입으로는 친절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었음을 비유함.
- 口腹之累(구복지루)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
- 求不得苦(구불득고) 八苦(팔고)의 하나. 구해도 그것이 뜻대로 얻어지지 않는 괴로움.
- 九死一生(구사일생)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어와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음.
- 鳩首凝議(구수응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마를 맞대고 의논하는 모양.
- 九牛一毛(구우일모) 많은 양 중에서 아주 작은 한 가닥 털로 극히 적음을 일컬음.
- 口耳之學(구이지학) 귀로들은 것을 그대로 남에게 이야기하는 조금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학문, 연구적인 학문이 아니고, 기억만 해 두는 천박한 학문, 도청도설(道聽塗說)의 학문.
- 具一隻眼(구일척안) 한 개의 눈을 갖추었다는 뜻으로 보통 사람이 따를 수 없는 특이한 감식(鑑識)이 있음을 이름.
- 鉤章棘句(구장극구) 해득하기 어렵고 무척 까다롭게 된 문장을 이름.
- 九折羊腸(구절양장) 길이 매우 험함
- 口中雌黃(구중자황) 옛날에 글씨는 누런 종이에 썼는데 잘못 쓴 글자가 있으면 자황(雌黃=색채의 이름)을 칠하여 다시 썼음. 그러므로 언론에 온당치 않은 점을 고쳐주는 것을 이름.
- 口禍之門(구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 俱會一處(구회일처) 극락 정토에 태어난 것은 모두 한군데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 國士無雙(국사무쌍)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 群鷄一鶴(군계일학) 많은 닭 가운데서 한 마리 학. 곧 많은 사람 중에서 뛰어난 인물.
- 軍令泰山(군령태산)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群盲評象(군맹평상)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고 각자 평을 한다. 자기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을 말함.
- 群分類聚(군분유취) 서로 다른 것을 분류하고, 비슷한 것을 모음.
-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스승.아버지의 은혜는 같다.
-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다.
- 軍雄割據(군웅할거)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 君爲臣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君子三樂(군자삼락) 군자의 3가지 낙으로 첫째, 부모가 생존(生存)하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 할 것이 없는 것, 셋째,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말함.
- 屈而不信(굴이불신)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窮餘之策(궁여지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 窮鳥入懷(궁조입회) 쫓긴 새가 품안에 날아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할 때에는 적에게도 의지한다는 말.
- 拳拳服膺(권권복응) 拳拳(권권)은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듦. 남의 충고나 훈계 따위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잊지 않고 또 그것을 어기지 않으려고 노력함을 이름.
- 權謀術數(권모술수)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변통성 있게 둘러 맞추는 모략이나 수단.
- 權不十年(권불십년) 아무리 높고 센 권세라도 십년을 가지 못한다. 즉 세상은 무상하여 늘 변한다는 뜻. 비)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 勸善懲惡(권선징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捲土重來(권토중래) 실패를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남.
- 厥角稽首(궐각계수)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함을 이름.
- 貴鵠賤鷄(귀곡천계) 고니를 귀중히 여기고 닭을 천하게 여김. 곧 먼데 것을 귀하게 여기고 흔하고 가깝게 있는 것을 천하게 여김을 이름.
- 鬼面佛心(귀면불심) 보기에는 귀신과 같은 얼굴이지만 사실은 부처같이 순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또 그런 사람.
- 歸命頂禮(귀명정례) 부처에 귀의하여 머리를 당에 대고 절함. 부처에게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보임.
- 龜毛兎角(귀모토각) 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이란 뜻으로 있을 수 없을음 말함.
- 貴耳淺木(귀이천목) 듣기를 잘하고 보지를 말라는 뜻.
- 規矩準繩(규구준승)사물의 준칙 또는 생활에서 지켜야할 법도.
- 橘中之樂(귤중지락) 좁은 곳에서 즐거움을 가짐. 바둑, 장기의 재미나 그런 취미를 가진 사람.
- 橘化爲枳(귤화위지) 귤이 변해서 탱자가 됨.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뜻.
- 隙駒光陰(극구광음) 흘러가는 세월의 빠름은 달려가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 인생의 덧없고 짧음을 비유하는 말.
- 克己復禮(극기복례) 제 욕심을 누르고 예의 범절을 쫓음.
- 隙穴之臣(극혈지신) 몰래 적과 내통하는 자. 임금을 몰아내고 기회를 보는 신하. 배반자.
- 勤儉力行(근검역행) 일에 힘쓰고 낭비하지 않으며 노력함.
- 近墨者黑(근묵자흑)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말로 악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그 버릇이 물들기 쉽다는 뜻. = 근주자적(近朱者赤)
- 近所合壁(근소합벽) 이웃집. 벽 하나 떨어져서 이웃한 집.
- 槿花一日(근화일일) 槿花(근화)는 무궁화. 아침에 피어서 저녁에 지는 덧없는 영화에 비유.
- 金剛不壞(금강불괴) 금강석처럼 몹시 단단하여 좀처럼 부서지지 않는 것. 佛身(불신)을 이름.
- 今古一般(금고일반)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 金科玉條(금과옥조) 아주 귀중한 법칙이나 규범.
- 金口木舌(금구목설) 목탁을 말함이니 목탁은 교령을 발할 때에 울리어서 사람을 깨우쳐 듣게 하는 것이므로 훌륭한 학자나 목사가 되어 사람을 교도함에 비유하여 쓰이는 말.
- 金丹玉牒(금단옥첩) 금단은 선약(仙藥) 즉 불로불사의 영약, 옥첩은 선술(仙術)을 기재한 패(牌).
- 金蘭之交(금란지교)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의 사귐. = 금란지계(金蘭之契)
- 金輪奈落(금륜나락) 땅 속 가장 깊은 곳. 이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세 개의 바퀴라는 불교의 세계관.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위에 꽃을 더함. ① 좋고 아름다운 것. ② 좋은 일이 겹친다는 뜻.
- 金石牢約(금석뇌약) 금이나 돌과 같은 굳은 언약이니, 곧 서로 언약함이 매우 굳음을 이룸.
- 今昔之感(금석지감) 예와 지금의 차이가 심함. = 상전벽해(桑田碧海)
- 金石之交(금석지교) 금이나 돌같이 사귐이 굳고 변함이 없음.
- 金城湯池(금성탕지)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성.
- 禽息鳥視(금식조시) 짐승이나 새처럼 다만 먹이를 구할 뿐 그밖에 아무 뜻도 가지지 않음.
- 琴瑟之樂(금슬지락) 부부사이의 화락하고 다정함의 비유.
- 金烏玉土(금오옥토) 日月을 말한다.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이다.
- 金玉滿堂(금옥만당) 금옥과 같은 보물이 집에 가득함을 이르는 말로 어진 사람이 조정에 가득한 비유.
- 錦衣夜行(금의야행) 아무 보람이 없는 행동.
- 錦衣玉食(금의옥식) 좋은 옷과 좋은 음식. 사치스러운 생활을 일컬음.
-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간다는 말. 곧 출세나 성공을 하여 고향에 돌아 간다는 말.
- 金殿玉樓(금전옥루) 화려한 궁전과 누각.
- 金枝玉葉(금지옥엽) ① 임금의 집안과 자손. ② 귀한 자손.
- 氣高萬丈(기고만장) 일 등이 뜻대로 잘되어 씩씩한 기운이 뻗침.
- 旗鼓相當(기고상당) 서로 재주를 견주는 것을 이름.
- 奇奇妙妙(기기묘묘) 몹시 이상하고 야릇함.
- 機略縱橫(기략종횡) 그때 그 장소의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비늠없는 계략.
- 岐路亡羊(기로망양) 학문이나 일을 함에 있어 방법을 강구해야지 제멋대로 하다가는 헛수고만 하게 마련이라는 뜻.
- 其利斷金(기리단금) 날카롭기가 쇠를 자를 정도임. 절친한 친구 사이. → 斷金之交(단금지교) 기취여란(其臭如蘭)
- 記問之學(기문지학) 한갓 고서(古書)를 읽어 기억할 뿐 아무 소용이 없는 학문.
- 起死回生(기사회생) 죽음에 임박한 환자를 되살린다. 또는 위기에 처한 것을 구원하여 사태를 바로 잡는다는 뜻.
- 奇想天外(기상천외) 상식 밖의 일, 매우 엉뚱한 생각.
- 起承轉結(기승전결)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글로 쓸 때 '기'에서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 杞人之愚(기인지우) 미리 앞날의 일을 생각하여 쓸데없이 근심함.
- 其臭如蘭(기취여란) 그 향기가 난초와 같음. 절친한 친구 사이
-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이니, 무슨 일을 하는 도중에 그만 둘 수 없는 형편임을 이르는 말.
- 奇貨可居(기화가거) 진기한 물건은 사서 잘 보관해 두면 장차 큰 이익을 본다는 말.
- 佶屈오牙(길굴오아) 글자나 글이 이해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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