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하시네요.. 다만 저는 지금 이 시점의 압박감을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경기를 지나며 선수들은 5위에 대한 압박감 중압감에 짓눌려 있는것 같습니다. 이 고비를 넘어서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좌절하게 되더라도 올해의 경험이 분명 내년 시즌을 치뤄내는 선수들에게는 좋은 자양분이 되겠지요. 전 감독님을 믿고 선수들을 믿으며 더욱 성장하는 한화이글스를 기대해 봅니다.
가을야구에 억매이지 않는것이 해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발도 타이트하게 끌지 않게되고, 투수 운용도 여유롭지 않을까요? 기존의 선수들도 스트레스 덜 받고 타석에 들어서고, 신인들도 대타로 감독님 감에 따라 기용해보고 하면 더 재미있는 이글스 야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댓글 제목이 아주 마음에 와 닿습니다.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 있고요... 그럼에도 부디 감독님 본인 것을 지키시되 약간은 더 유연해지면서... 세월을 비껴나가시길 바래봅니다.
저와 비슷하시네요.. 다만 저는 지금 이 시점의 압박감을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경기를 지나며 선수들은 5위에 대한 압박감 중압감에 짓눌려 있는것 같습니다. 이 고비를 넘어서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좌절하게 되더라도 올해의 경험이 분명 내년 시즌을 치뤄내는 선수들에게는 좋은 자양분이 되겠지요. 전 감독님을 믿고 선수들을 믿으며 더욱 성장하는 한화이글스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감독님의 신념과 열정을 알기에 그 분의 모든 경기 운영 방식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실패하시지 않으시리라 믿고는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감독님의 시대가 끝나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시즌후 순위가 좋지 않으면 스스로 사퇴하지 않을까 예측도 해봅니다 평생 야구와 자신과의 싸움에 한치 물러섬없이 사신분 같은데 좋은 성적내서 좋게 마감하길 바래봅니다
가을야구에 억매이지 않는것이 해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발도 타이트하게 끌지 않게되고, 투수 운용도 여유롭지 않을까요? 기존의 선수들도 스트레스 덜 받고 타석에 들어서고, 신인들도 대타로 감독님 감에 따라 기용해보고 하면 더 재미있는 이글스 야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