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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9일 (화) 19:30 뉴시스 이런 엄마가...아들 친 '뺑소니 내연남'과 도주-아들 사망 【파주=뉴시스】
불륜 사실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자신의 아들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내연남의 뺑소니 사고를 숨긴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양평군의 한 호프집에서 일하던 A씨(27.여)가 남편 몰래 내연남 B씨(37)를 만난 것은 지난 4월께. 5개월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A씨와 B씨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몰래 데이트'를 즐기던 중 13일 오후 7시40분께 파주 자신의 집 인근 길가에 함께 외출한 아들(4)을 내려놓고 떠나려던 순간 아이가 B씨의 산타페 승용차 뒷바퀴에 치어 쓰러졌다.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던 아들을 기어이 내려놓고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려다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것. 사고가 나자 A씨는 B씨와 상의 끝에 남편 C씨에게 전화 "아들이 사고가 난 것 같다"고만 말한 뒤 내연남과 함께 그대로 달아났다.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아들을 찾으러 집을 나선 C씨는 길가에 아이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곧바로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이는 이송 도중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C씨는 A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으나 밀회를 즐기던 아내의 휴대전화는 꺼져 있었고 다음날 오전이 돼서야 통화를 하면서 숨진 아들의 소식을 전하고 사고 경위를 따져 물었다. 내연남과의 불륜 사실이 들통날까봐 두려워한 나머지 '모르쇠'로 일관하며 발뺌하던 A씨는 수사망이 좁혀오던 터에 B씨가 경찰에 자진출두해 범행을 시인하자 모든 사실을 순순히 자백했다. 경찰은 이날 A씨와 B씨에 대해 각각 유기치사 혐의와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진구기자 cool5157@newsis.com |
방금뉴스에서 20분 방치되있었다고 하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이 미친년아 왜사냐
걍 혀깨물고 주거라.......ㅉㅉㅉㅉㅉㅉㅉㅉ
진짜...이건 뭐 병신두 아니구......남자가 그리도 좋다더냐.....불쌍한 느그 아들은 엄마 안떨어지려다 그렇게 된거구만....
애기야..애기야..ㅠㅠㅠ
눈물이 다나온다 진짜....어쩜 그러냐 진짜 어쩜
에라리 루ㅐ쟈도피마주쳐ㅐ고대ㅣㄹ추미ㅏㅡ 후으 속터져미치겠다....
여관방에서 그짓하느라 좋아 죽어서 아들 사경헤매는 건 신경도 안썼지? 이 발정난 것아
진짜 미친년이다,,,,,,,,,와 최고다
외국얘기인줄 알았더니,,우리나라라니..
미쳤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진짜 별 아휴 개미친 또라이년을 다보네 진짜 미친 아휴 말도 안나와
야이 시바련아 니가 인간이냐
미친년. 진짜 사람이냐? 남편도 불쌍하다
이런 짐승만도 못한!!!
와..진짜 쓰레기네..완전..
쓰레기..........
왜사니 왜살어?
진짜 왜사니?
미친년이다. 정말. 욕 먹어도 싼듯. 엄마 될 자격이 없어.
아까 뉴스보고 황당해서 말도 안나왔다규; 지가낳은 아들인데 진짜 쳐죽여도 싸다규 저런년은.. 어이없어서 욕도안나와 진짜; 겨우 네살짜리를ㅠㅠ
헐;;;;;;;;;;;;;;;;미친년진짜........저 둘다 무기징역이상은 먹여라...제발..완전 애가 불쌍하네..
ㅁㅊㄴ
나가 죽어라-_-
짐승 보다 못한 년..........짐승도 지 새끼 그런식으로 안버린다....진짜 죽어라...지구를 떠나라..아휴..아휴 열받아
와 이런 생 또라이 같은년
미친 개씹ㅏㅎㄻㄴ임년 진짜 죽이고싶다 악!!!!!!!!!!!!!!!!!
진짜눈물난다 진짜..진짜욕하기도아까워너같은년은..진짜..와.....
샹년아~ 그색히가 그리좋디? 지옥행 예약이다 18련
허.... 진짜... 에구... 저런년은 정말...
진짜 읽자마자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우와 진짜 말세다...
진짜 미친년이다;
애는 왜났니 책임도 못질거.
아 정말 진정 미친년
아 이 미친년아. 걍 죽어라 진짜 ㅠㅠ
걍 알아서 혀깨물고 죽어 평생을 잘살거 같니???
어휴.....저런게 다있니 ㅠㅠㅠㅠ
짐승만도 못하단 소리는 너한테 쓰려고 생겨났나보다
쓰레기 같은년....ㅉㅉㅉㅉ 발정난 짐승들도지 새끼는 챙긴다 씨발년아~~~~~ 어떻게 그렇게 사냐..개같은년..ㅉㅉㅉㅉㅉㅉ
와 진짜 어떻게 이런일이 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