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크게 3부문으로 구성 되어 있다
뼈와 근육 그리고 정신이다
이 세부문의 조화로운 어울림으로 그들은
생명을 유지 하고 종족을 번성 시킨다
근력 운동이 필수임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를 잘 가꾸고 발전 시켜 나가는이는
건강한 삶을 유지 할수 있다
근력의 유지와 발전은 우리들에게 필수 이다
자연 스럽게 걷고 움직이는 중에 나도 모르게
근육이 형성되고 각종 섭취물의 영양소들이
근력을 강화 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몇일전 세계 육상 대회 마라톤 선수들의 몸매를 보았다
뼈에다 피부를 입혀돈늣 날씬 하기 그지 없다
인터넷에서 87세의 노익 장을 과시 하는
육체미 대회를 석권하는 어르신을 보았다
부문부문 근력이 예쁘게 살아 있었다
그 나이에 저런 몸매를 갖을수 있다는데 감탄을 했다
그리고 튼튼해 보이는 몸매를 보며 부러웠다
그런데
그의 노력하시는 모습을 봤을때 노력이 저 정도 이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고 열심인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 하다고 느겼다
그렇다
근력이 단단해야 걷고 움직이는데 무리가 없고
나이들어 움추려 들지 않는다
또 하나의 근육이 있다
정신적인 근육 이다
정신적 근육을 키우는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 자신의 일 이다
미래의 기술을 놓고 한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고의 경영자들의 손에는 항상 구닥다리 책이 들려 있다
그들의 손에 그런책이 들려 있는 이유는
기초정신력의 튼튼한 성장을 위해서는
그런 책이 필수 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독서가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육체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훈련 피트니스는
끙끙대며 운동을 하는데 그만큼 힘들다
힘든 운동이고 재미도 없다
그래도 근육운동을 이어 가고 있다
마찬 가지로 정신 근력을 키우는 독서도 힘들다
그러나 두가지 운동의 공통점은
근력이 늘어 나는 느낌을 느끼고 난 후 부터는
재미를 붙이게 된다
즉 괴로운 과정을 통해서 즐거움을 맛 보게 된다
나는 어떤가?
두가지 부문에 충실한 운동을 하려 노력을 기울 인다
피트니스와 등산을 겸하여 즐기려 하고 있고
책을 내 나이에 비하면 많이 접한다는 느낌이다
어제만 해도 그렇다
학술서를 피곤한 눈을 닦아 가면서 앍고 있었다
밤에는 고단하여 침대에 눕고 싶음을 억제 하면서
두시간 각종 기구들과 힘든 땀을 흘렸다
자랑 하곺아 그러는건 아니다
이 나이에 나를 내가 가꾸고 사랑 하여야 하는데
그래야 이웃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는데
그를 소홀히 하면 더 힘든일들이 나를 괴롭힐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2월 이다
올해를 되돌아 보면서 두가지 부문의 나의 성과는 어느정도
였는가를 짚어 보고 보충할 부문을 생각해 봐야 한다
육체운동
생각을 키우는 근력운동
나이들어 더욱 챙겨야할 우리들의 의무가 아닐까?
그렇게 잘 해 놔야 가족과 이웃 들과 미소를
주고 받을수 있는수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그들과 함께 할수 있는것 아닐까?
첫댓글 육체와 정신적 근육을 단단히
키워야한다는것 아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실행에 옮기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회장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나의 게으름을 탓하고 부러워만하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