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감솸다^^
하핫..저를 직접 못보신분! 사실은 그날 연주회 관계로 화장발,조명발이었으니까,기대말아주세용~~~
하핫........
건 그렇고,
붕어님! 정말 오셨었군여!!
그곳이 교통이 좀 불편하다던데..
제가 장소도 확실히 잘 가르쳐 드리지도 못했는데요,,,,감삼다,,,,,
그날 정말 너무 후하게 대접받고 왔어요,
경산시 부시장님께서 직접오셔서리..
그날 공연이 경산시청 초청연주였는데 선거가 얼마 안남아 결제 과정에서 좀 까다로와었데요,
연주를 하느니,마느니 하다가 홍보도 제대로 못하고 전날 겨우 현수막 걸었다더라구요..
뭐,그래도 그날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것같아서 저두 좋았어요^^
글구,저두 "흰꽃"이 좋더라구요^^
2집에 녹음될 곡이에요^^
그날 정말 추웠져?고생하셨겠어요.....
제가 저번 금욜이후 계속 까페를 못들어와 이제야 붕어님 글 읽었어요.
자료실은 해결되셨져?
에구........근데 오늘 광고안했다구 대화방에 암두 없네요..ㅠㅠ
--------------------- [원본 메세지] ---------------------
경산 시민회관에 갔었습니다.
대구에서 많이 외진 곳이라 소수의 사람들이 왔었지만
참 좋았습니다.
그날 연주곡들 녹음해서 우리반 아이들에게 들려 주었어요.
설명도 해 가면서 느낌도 이야기 하고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태영님 "숲 속의 다람쥐"라는 곡 연주하실때 관객석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두번째 계신분 맞죠?(아니면 어떻하지?)
암튼 혼자 보긴 너무 아까운 공연이었어요.
저도 대구에서 그곳까지 간다고 1시간 30분이나 걸렸었거든요.
그날 공연에서 가장 좋았던 곡은 "흰꽃"이란 곡이었어요. 도라지 민요를
편곡한 것 같던데........
암튼 해금 너무너무 좋아요.
샬롬!
추신 : 참 아는척 못해서 죄송해요.
도저히 찾을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해금자료실에 올린 제 글 좀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