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30 - 이룰수 없는 사랑(장철웅) 수업전
첫댓글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서로 보고파 질땐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눈물처럼 빛날 거예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아픔만은 아닐 거예요 우리 서로를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첫댓글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 질땐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 거예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은 아닐 거예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