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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의 산사 나들이 ~ 순천 금둔사(金芚寺) '
▲ 금둔사 방하교에 깃들여진 늦가을
▲ 금둔사의 오랜 보물들 (3층석탑과 석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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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매화(紅梅花)와 차의 향기로 그윽한 산사,
신선의 선계(仙界)처럼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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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에 잠긴 차나무밭, 그 사이로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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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둔사는 차와 더불어
홍매화와 납월매가 유명하다. 홍매화는 말그대로 붉은 매화이며, 납월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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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둔사 일주문(一柱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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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뒤로하고 절로 향하면 바로 절의 정문인 일주문(一柱門)이 중생을 맞는다. 문이라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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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엔들 잊으리요~ 금둔사 전나무 숲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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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 위에 무지개처럼 걸린 돌다리 ~ 방하교(放下橋) |
일주문을 지나면 길은 2갈래로 갈린다. 정면으로는 호젓한 산책로가 이어지며 금둔사의 오랜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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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둔사 대웅전(大雄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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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교를 건너면 바로
금둔사의 법당인 대웅전이다. 1984년에 지어진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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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각형 모양의 금둔사 범종각 |
▲ 대웅전 앞뜰을 수식하는 8각7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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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석불을 안치할 장소를 만들고 그 밑에 대나무통을 길게 설치하여 금전산의 옥계수가 마음 |
♠ 금둔사 선방(禪房)과 불조전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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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보다 한 수 높은
곳에 자리한 선방은 승려들의 참선 공강으로 태고선원이라 불린다.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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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을 지나면 3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왼
이 마애불은 불조전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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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전을 둘러보고 다시
나와서 요사로 올라가면 조그만 차밭 너머로 바위에 새겨진 또다른 마 |
♠ 금둔사 요사(寮舍)와 약사전(藥師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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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을 지나면 높다란 곳에서 경내를 굽어보는 요사가 나온다. 금둔사 승려의 생활공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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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둔사의 오랜 보물을 만나러 |
♠ 금둔사의 오랜 내력을 가늠케 해주는 오랜 보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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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면 그 끝에 평탄한 곳이 나온다. 이곳은 금둔사에서 가장 뒤쪽이자 가장 높다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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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석탑은 9세기 경에 조성된 것으로 2단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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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하게 비석 모양의 석물에 둥지를 금둔사 석불비상(石佛碑像) - 보물 9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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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석탑을 바라보는 석불비상은 우리나라에서 그 예가 없는 비석(碑石) 모양의 석물에 등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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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둔사의 이모저모를 알뜰이도 담으셨네요. 지금쯤 매화가 폈을까요? ^^*
지금 시기면 피고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