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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위한 기도 (출33:12-17)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자손들의 죄 때문에 그들에게서 그 임재를 어떻게 거두어 가셨으며, 가들이 어떻게 회개했고,모세가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중보 기도를 했으며,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어떻게 들으시고 구름 기둥이 회막문에 어떻게 다시 돌아왔는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다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기도였습니다.구름 기둥이 돌아온 것은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백성들까지 그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모든 백성들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머물러 서는 것을 보았으며모든 백성들이 얼마나 경배했고,각자가 자기 장막 문에서 경배했다는 말씀을 봅니다.하나님께서 돌아오셔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셨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아직도 만족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 주려는 데 있습니다.그는 더 많은 것을 바랐습니다. 그는 회막으로 다시 돌아와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가 받았던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더욱더 많은 것을 갈망했고 더 많은 것을 위해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부흥이란, 교회가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게 되며,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래서 그는 그것을 위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고,정규적인 사역을 감당해 나가고, 회심하는 일이 일어나고,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그 이상 무엇을 요구하는가?에베소서 5:18에 나오는 사도의 권면을 따라 계속 성령 충만한 것,이것이 이상적인 상태가 아닌가?"부흥은 그 모든 것보다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만일 우리가 이 점에 분명하지 못하면
부흥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며,
또한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지도 않을 것입니다.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은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어 간다고 말합니다.그들은 말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고 계시다.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출애굽기 33장그 점이 매우 명백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그렇게 많은 것을 얻은 모세가 더 많은 것을 원하여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는 더 많은 것을, 여러분의 것을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므로 우리에게 제시된 첫번째 문제는 그가 무엇을 위해서 기도했느냐는 것입니다.모세가 무엇을 위해서기도했습니까?그는 가장 우선적으로 개인적인 확신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13절의 메시지가 그러합니다.그는 말합니다."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그는 자기가 은총을 입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내가 주의 은총을 입었사오니 이제 주의 길을 내게 보여 주소서,내가 주를 알고, 주 앞에서 은총을 얻도록 말입니다.그리고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겨주소서."이것은 그는 "내가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이 일을 행하사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소서" 라고말하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미 모세에게 모세를 알고,
사람이 그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에게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내게 주를 알리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모세는 자기가 하나님께 열납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단순한 지식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또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있다는 것으로도 만족하지 않았습니다.그는 더 많은 것을 원했습니다.모세는 말했습니다."내게 주를 알리소서."그는 만족하지 않았습니다.더 많은 것을 원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원했습니다.하나님께서 정말 자기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무런 의심의 여지 없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에 관한 절대적인 확신을 원했습니다.여기에 여러 시대에 걸친 하나님의 위대한 성도들의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그들 자신이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을 사모하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는 것입니다.이제 그들은 더 크고 더 깊은 어떤 것에 대한 갈급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읽습니다.그리고 거기에 하나님에 대한 더 깊고 충만한 지식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입니다.모세는 바로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하나님의 축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체험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를 매우 생생하고 절실하게 의식하기를 원하는 바람입니다.우리는 성령께서 교회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오순절 이후로 교회 안에 계십니다.그러나 이 사람이 구하고 있는 것, 부흥을 간구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요구하는 것은, 단순히 성령이 교회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거나 인식하는 것이 아닙니다.그것이 바로 모세가 기도했던 것입니다.우리는 바다 가운데서 노를 젓고 있는 어린아이들과 같습니다.큰 대양과 그 깊이,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여기에 이러한 부가적인 것,하나님의 사랑의 대양의 깊이와,그 비상한 확증을 위해서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울부짖음이 있습니다."내게 주를 알리소서."-단지 매주, 매달, 매해 진전되어 나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바로 부흥을 위한 기도입니다.모세는 "하나님, 큰일을 하실 것을 제게 말씀해 주실수 없습니까?"라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자녀가 아버지에 대해서 가질 수 있는 태도입니다.그와 같이 하는 것은 자식 뿐입니다.
자식은, 종들이 감히 물어볼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을 과감히 아버지께 물어봅니다.
어린 자식은 참지 못하고"아버지, 무엇을 하시려는지 제게 말씀해 주세요.그것을 좀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내가 너의 걱정거리를 덮어 주겠다.
내가 할일을 네게 알려 주어,네가 어떤 염려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도록 해 주겠다"고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여러분은 이러한 소원에 대해서 무엇인가 느꼈습니까?비밀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강렬한 열망을 느꼈습니까?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실지 안 하실지바로 이 순간에도 알고 싶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모세의 기도였습니다.모세가 두번째 사항을 생각해 보겠습니다.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모세는 하나님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라고 했습니다.
능력을 위한 기도는 중보자들이 언제나 가장 긴박하다고 느끼는 것인데, 그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물론 첫번째 이유는 자기들이 직면한 난제가 대단히 크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이요,자기들이 맞서 싸워야 하는 원수들의 힘과 약속의 땅에서 만나게 될 강력한 족속들-아말렉 족속과 그 밖에 다른 족속들, 그리고 땅을 정복해야 하는 막대한 사명을 의식했기 때문입니다.다시 한번 이 점을 강조하는 이유는,우리가 직면한 난제의 엄청남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비극적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우리는 말합니다."모든 것이 다 잘되어 간다.모든 것이 잘되고 있지 않은가?"그러나 잠시만 기다려 보십시오.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갈수록 두려운 양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우리가 모든 노력을 강구해도 그 주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함을
저는 명백히 압니다.모세와 백성들은 난제의 본질을 인식했습니다.그들은 난제의 본질뿐만 아니라 자기들의 연약함도 인식했습니다.모세는 하나님께 만일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라고 말씀드렸습니다.모세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었다고들 합니다.그것이 바로 그의 영광이었습니다.그는 자기의 연약함과 무능함을 인식했습니다.그런 모세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만일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가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시면 저는 한 걸음도 더 가지 않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겠습니까?
주께서 제게 주신 지혜로도 충분치 못합니다.
저는 절대적인 확실성을 원합니다.
저는 능력과 힘을 원합니다.모세는 하나님 없이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그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 없이는 나아가지 않으려 했습니다.우리는 우리의 무능한 상태를 의식하지 못하며,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에게 능력이 필요함을 알지 못합니다.우리가 이러한 문제들을 조직화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우리에겐 어떠한 소망도 없습니다.부흥의 시작은 하나님의 능력의 나타남이 아니고는아무것도 할수 없을을 인식하는 바로 그것입니다.사도바울의 말을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내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2:3-5)
모세가 이 특별한 능력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 그것을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주시는 확신과 능력을 구하는 모세의 기도를 생각해 왔습니다.세번째로, 16절의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모세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논증하며 아뢰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친히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다른 말로해서 이 기도는교회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모습을 취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교회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독특해야 합니다.모세는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저는 지금 이 특별한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제가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여기 주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 주의 백성들인 줄 다른 모든 민족들이 어떻게 압니까?그들은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며 야유하고 압도하려고 합니다.저는 우리가 세상의 여러족속들 중 하나에 불과하지 않고
주님의 백성들이며 구별되고 독특하며 전혀 다른 백성임을 절대적으로 확증해 줄 것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부흥을 위한 기도는교회가 다시 교회답게 되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하나님의 성령의 비상한 부어주심이 아니고서는그 어느것도 그러한 일을 해낼수 없다는 것입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매우 압도적이고 신적이며 특별해서세상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 우리가 주장하는 대로하나님의 특별하고 구별된 백성들임을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무엇이 우리에게 문제가 됩니까?사라진 것은 바로 교회의 독특성입니다.교회는 다른 기관들이나 다른 집단들과 거의 방불해 보이며,다른 어떤 제도와도 똑같아 보입니다.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면,
과연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이므로하나님의 교회에는 어떤 독특한 것이 있음을 인식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우리는 우리의 독특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불교도 오늘날 그와 똑같은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이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그들도 이 모든 것을 할수 있습니다.그들도 그 모든 것을 할수 있습니다.거짓된 종교들도 그 일을 할수 있습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이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하나님께로 부터 나왔음을 아주 명백히 보여 준 어떤 초자연적인 표증입니다.사도바울은 이것을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라고 했습니다.사도행전 2장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그러면 당신은 큰 바람 소리를 들려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까?"사도행전 4장에 작은 교회가 큰 난제를 만났습니다.설교를 하면 옥에 가두고 죽이겠다는 위협과 함께 금지령이 내렸습니다.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그들은 돌아가서 기도했습니다.하나님께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특별한 일을 행하소서,우리로 능력 있게 설교하게 하시고, 그에 뒤따른 표적을 보내소서."그러자 그 건물이 진동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들이 구했던 것입니다.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사도들은 위대한 능력으로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이것은 또 다른 하나님의 성령의 부어 주심이었습니다.다시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능력]그들에게 부어 주셨습니다.사도행전 10장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베드로가 고넬료와 그 식구들에게 설교했을 때 일어났던 일 말입니다,그가 설교할 때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고편협한 유대인 베드로에게이방 사람들이 진실로 회심했다는 확증을 주신 것입니다.여러분도 베드로가 어떻게 말했는지 기억하실 것입니다."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줌을 금하리요"(행10:47).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해줄 하나님의 능력의 표증,바로 이것을 저는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히브리서 2:3-4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주신 것으로써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리라."곧 이것이 초대 교회를 세웠던 것입니다.사도 베드로도 베드로전서 1:11-12에서 그 점을 발견할 것입니다."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시,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이 섬긴 바로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천사들도 살펴보시를 원하는 것이니라."바로 이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요,그 교회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요,교회는 독특하며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님을하나님께서 비상하게 확증하고 시사하시는 것입니다.성령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능력을 부어 주시고,이 독특하고 특별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내려 주십니다.이것이 바로 모세가 바라며 기도했던 바입니다.
바로 이것이 세번째 간구입니다.많은 의미에서 오늘날의 상황과 부흥의 필요성을 아는 사람들의 입과 입술에서 가장 긴급하게 나와야 할 간구가 이것입니다.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때에도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고,성령께서 휘트필드와 웨슬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부어졌던 200년 전에도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또한 100여 년 전 미국이나 북아일랜드나 웨일즈나 스코틀랜드나다른 여러곳에서 일어난 부흥을 보고도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이 어찐 일이냐? 이것이 무엇이냐?"그것은 사람이 산출하거나 조직화하여 만들어 낼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임에 틀립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자기 백성들임을 확증하시고,그들의 일과 메시지가 진짜임을 확증하시면서,"자, 이 사람들은 내 백성들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서는 행하지 않았던 일을 그들 가운데서 하고 있다.나는 그러한 일을 내 백성들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부흥을 위한 기도는 어떤 사역에 대한 일상적인 축복을 구하는 기도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그런 기도는 항상 해야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부흥을 위한 기도는 그 일상적인 축복위에특별한 것을 덧붙여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특별한 것, 그 백성들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과그의 역사를 확증해 주는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