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의 공연, 역사속의 최고의 사중주들을 모두 연주
2018.9.6 (목) 고전파의 유산
2018.10.18 (목) 질풍노도의 시대
2018.12.13 (목) 낭만음악의 절정
2019.1.31 (목) 국민음악의 물결
2019.3.28 (목) 인상주의의 태동
2019.5.30 (목) 현대음악의 시작
11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콰르텟엑스의 히스토리
역사상 가장 유명한 현악사중주들
전악장 20작품을 연주하는 콰르텟엑스의 스케일!
총6회에 걸친 공연으로 만나는 클래식음악의 모든 역사
콰르텟엑스의 히스토리
클래식의 역사를 만들어 낸 최고의 히트작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교과서에 빠짐없이 등장하고, 최고의 연주효과를 자랑하는 히트곡들이 있다. 지난 2016년에 모차르트와 쇼스타코비치의 현악사중주 전곡을 10년만에 다시 연주한 콰르텟엑스, 이번엔 모든 시대의 걸작들을 한번에 연주하는 콰르텟엑스의 히스토리를 부활시킨다. 이 공연은 콰르텟엑스가 TV쇼 조윤범의 파워클래식과 동시에 선보였던 거대한 시리즈 공연이었다. 고전파, 낭만파, 후기낭만, 국민음악, 인상주의, 현대음악에 이르는 6번의 공연으로 모두 20곡이 되는 현악사중주 전악장. 하이든의 황제,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드보르작의 아메리칸,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와 같은 공인된 걸작들이 연주되고, 찰스 우드와 레스피기의 숨겨진 걸작들도 공개한다. 이 시리즈는 그야말로 현악사중주의 종합선물세트다.
2002년 거친바람 성난파도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한 이후 B9,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컴플리트, 히스토리, 베토벤 백신 등 정규 프로젝트마다 유력 언론과 팬들 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록적인 횟수의 공연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콰르텟엑스, 공연, 음반, 축제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저서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 다. 2005년과 2006년에는 통영국제음악제와 일본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에 초청연주 를 가졌다. 2007년부터는 클래식 음악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 의 파워클래식을 공연, 강좌, TV프로그램, 도서, DVD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여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컨텐 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듬해, 메타모르포젠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매진시키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 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2010년)에 초청되었고 같은해부터 2011년까지 서울 올림푸스홀에서 콰르텟엑스와 세 개의 방이라는 타이틀로 슈만, 브람스, 차이코프스키의 실내악 전곡 연주회를, 2012년에 는 새롭게 문을 연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영화음악의 거장들을 해설과 함께 공연, 2013년은 조윤범이 KBS 1TV 문화책갈피와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했다. 2014년에는 세익스피어 기념 음악 회,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피아노오중주로 편곡해 공개했고, 2016 년부터 17년까지 모차르트와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전곡을 10년만에 연주하며 클래식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