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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아멘!
[부족함없게 하시는 목자]
시편 23편은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고 있을 때 지은 시입니다.
다윗은 자칫 사울에 의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가 되어 주시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의 고백은 단순한 수사학적 표현이 아닙니다.
과거 양을 지키는 목자였던 다윗은 양과 염소에게 있어서
목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골리앗과의 전투를 앞두고
사울이 다윗에게 ‘너는 너무 어려서 골리앗과 싸울 수 없다.
너는 소년이고 그는 용사’라며
만류하자 이렇게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삼상 17:34~35)
우리도 다윗처럼 인생 가운데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수많은 고난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고난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일 수 있고
질병이나 가난 등 다양한 형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백두용 목사(울산 느낌이있는교회)
<약력>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 지저스커피트럭 선교회 대표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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