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3年 10月 15 日 日曜日)
계 묘 년 癸 卯 年
檀紀 4357年 음력 9月 1 日
西紀 2023年 10月 15 日 日曜日
🔵 1천5백 년 전 백제 장묘
한눈에/대전MBC 1,500년 전 백제 무령왕의 장례를 통해 갱위강국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시작됐습니다.
13년 만에 열리는 대백제전도 공주, 부여에서 주말 동시 개막했습니다.
#대백제전 #무령왕
🔵 검찰이, 강서구 보선 끝나자,
이재명대표를 백현동관련 기소했다.
영장실질검사시 판사, 검사에게 시와 공사간 시장이 배임에 문제되는 시가 있었나요.
검사께서 좀찾아 제출하세요.
검사, 시장이 배임 문제된 사건 한건도 없었다.
이거 엉터리 기소아닌가?.
🔵 김행의 장관지명사퇴를 보면서 성품을 못갖추면 자리를 주어도 화로 돌아온다는 교훈을 받는다.
자신을 알았으면 거절해야지 본.부.장이슈를 잠재우는 희생의 재물일수도 있는데 헛욕심에 눈이 멀어서 패가망신을 한다.
큰집에 갈신세가 되었다.
🔵 이스라엘 가자지구 인근 탱크 집결, 지상전 돌입하나 현지 시각 10일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인근 지역 자국민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근처에 탱크를 집결시키는 등 전면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미 30만 명이 넘는 예비군을 소집한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내 무장 세력의 이동을 어렵게 하기 위해 융단 폭격을 가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최소 9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커져, 아시아 증시 강세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높은 수준의 채권금리로 금융 여건이 긴축되는 상황에서 금리를 추가로 올릴 필요가 없다는 건데요.
미국 기준금리 동결 기대에 힘입어 홍콩 항셍지수(1.52%), 일본 닛케이225지수(0.60%), 코스피지수(1.98%) 등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은행 대출금리 도미노 인상 시작됐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늘리거나 우대금리를 줄이는 등 대출 금리 인상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최근 가계대출이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면서 대출 수요를 줄여보려는 조치인데요.
이미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은 이미 0.2%P 내외로 금리 인상을 결정했고, 신한은행 등 다른 은행도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루이뷔통 모기업 LVMH 성장세 꺾여, 중국 경기 침체 영향
올해 3분기 루이뷔통의 모기업인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하는 데 그쳐 2분기(17%) 대비 성장세가 꺾였습니다.
중국에서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명품 소비가 줄어든 탓인데요.
상대적으로 경제 사정이 좋았던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명품 소비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 정부, PF대출 보증 규모 확대한다.
오는 20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규모가 확대됩니다.
건설사들이 돈을 빌리기 쉽게 만들어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려는 조치인데요.
보증 규모를 10조 원에서 15조 원으로 늘리고 보증 한도 역시 전체 사업비의 50%에서 70%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2023 글로벌금융리더 포럼’에 참석한 월가 ‘큰 손’들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고금리, 고유가, 강달러 등 ‘3고’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사이클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여러 지역과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주문하기도
10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플라자호텔에서 ‘2023 글로벌 금융리더포럼’이 열려 월가의 큰손들이 투자전략 등을 전했다.
한미 금융인 1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세계 4대
사모펀드인 아폴로에셋매니지먼트의 스콧 클라인먼 공동사장 (왼쪽) 이 제이 김 아틀라스 SP파트너스 대표와 글로벌 경제 및 투자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2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
11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잠정 영업실적 발표에서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전분기인 올 2분기와 비교하면 늘어난 수치다.
모바일경험(MX)·디스플레이·전장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판매가 호실적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적자폭은 상당 부분 감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2.4조
♢반도체 부문 영업손실 3.7조
♢상반기 비해 적자 줄이면 선방
♢D램 부문 연말 흑자전환 전망
♢데이터센터 등 큰손 주문 회복
♢AI시장 수요 확대 여부에 촉각
🔵 지난 8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불황형 흑자’지만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고 수출감소율도 줄어들면서 하반기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48억1000만달러(약 6조4839억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월 7억9000만달러 적자 이후 4개월째 흑자 이어갔다.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7월 이후 13개월 만임.
1~8월 누적
경상수지는 109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6억6000만달러)보다 약 54% 감소한 수치다.
🔵 미국 진출을 노리는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상들이 주축이 돼 우리 기업들 해외 진출을 돕는 대규모 행사를 한국이 아닌 국외에서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이번 한상대회는 11일부터 14일 오렌지 카운티에 소재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600여 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 조세심판원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때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 주거용 오피스텔라 할지라도 일괄적으로 ‘주택 수 합산’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아파트 1채와 주거용 오피스텔 1채를 보유한 청구인이 ‘2주택’으로 합산해 내려진 종부세 과세를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심판 청구를 조세심판원이 인용한 것이다.
아울러 청구인이 ‘준주택인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간주해 종부세에 합산하는 건 부당하다’는 주장도 일부 인용해 주목돼.
오피스텔이 종부세 부과 대상인 ‘주택’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고, 이는 오피스텔 보유 종부세 불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클라우드 큰장 선다…AWS, 7.8조 한국투자
♢5년간 데이터센터 등 확충
♢2018~2022년 투자액의 3배
♢"韓, 클라우드 전환율 낮고...AI 부상에 수요 급증 기대"
♢압도적 1위 강화 전략에...후발 국내업체 바짝 긴장했다.
🔵 IRA 덕분에…LG엔솔, 역대급 영업익.
♢1~3분기 실적, 작년 추월
♢3분기 40% 늘어난 7312억
♢GM 전기차 생산 빠르게 늘자...美보조금 수혜 2분기의 2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