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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천 핫 이슈 및 정치.경제~~~~♬ 스크랩 송영길 시장, 김관진 국방장관 방문 인천 현안 해결 요구
메리안 추천 1 조회 189 13.06.14 10: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송영길 인천시장이 국방부와 관련된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를 방문하였다

 

                          통신 보안 문제로 전에 자료로 대처합니다,,양해 부탁 ..

 

송영길 시장은 -->>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만나 우리 지역 인천 현안 문제인...

 

- 인천해역방위사령부 이전문제 ( = 이하 인방사 )

- 용현동 군부대 이전지의 주민개방및 활용방안

- 인천보훈병원건립

- 계양예비군훈련장 이전건,

- 삼마 아파트 군인관사 이전건,

- 2014 아시안게임관련 인력지원문제

- 부평미군부대 DRMO 부지 조기이전방안협력건 등을 상의하였다.

 

김관진 장관은 건의문을 살핀 뒤 가능한 시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며,각 현안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전극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국가안보를 위해서도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시장님은 ....감사를 표시하였다. ^^;

 

 

- 진퇴양난 인천 해역방어 사령부(이하 인방사) 이전

 인방사는 기지 앞바다에 인천대교가 건설되면서 군사작전 수행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09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전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문제는 인천 신항이든 중구 무의도 남단이든 기지 이전에 따라 발생하는 3천억 원의 비용을 누가 어떻게 부담할 것인지 여부다.

시는 국방부를 향해 우선 인방사 부지를 넘겨받은 뒤 1천억 원의 이익금을 사업비에 보탤 계획인 만큼 나머지 2천억 원을 국방부가 부담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이전 예정지역(인천 신항, 무의도 남단) 주민 반대와 이전 규모, 비용 분담에 대해

이견이 엇갈려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양해각서(MOU)와  '국방부 대체시설 기부채납에 따른 양여사업 훈령'에 의한 합의각서 규정을 근거로 기부 대 양여 재산은 별도 협의 불가하다는 이유로 시가 이전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천시, 국방부, 해양수산부, 해경 등 양해각서

이행 관련기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협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송영길 인천시장은 양해각서에 8항에 의한 이전 규모 협의 및 양여재산 가치(약 1천억원)을 초과하는

이전 사업비 국방부 부담과 인방사 및 해경 대체시설이 각각 별도지역으로 이전되거나 이전 시기가 다를 경우 부지조성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며 

서로 인접토록 계획된 해경부두와 인방사의 이전 시기를 맞춰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막자고 국방부에 제안했다.

 

 

- 열리지 않고 있는 용현동 군부대 이전적지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는 용현동 군부대 이전적지는 남구 용현동 450-5 및 450-286 일원에 자리 잡은 3만220㎡ 규모 부지다.

현재 이곳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용현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그러나 용현동 군부대 이전적지는 남구청의 청사이전 계획 취소와 시 재정악화로 주민들의 품에 안기지 못한 상태다. 해당 지역이 작전상 요충지이다 보니 현재 유사시 군사시설로 사용되는 예비부지로 계획돼 주민개방이 불가능하다는 국방부의 입장에 따라서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곳에 조속한 시일 내에 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따라 시는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했다.

 

- 고령의 보훈대상자를 위한 인천보훈병원 설립

인천보훈병원은 지난 4월 국가보훈처의 계획에 1천13억 원의 예산을 들여 2만1천807㎡

부지에 300병상을 짓는 사업이다.

인천지역 보훈병원 이용 대상자는 모두 3만9천281명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 3만5천51명, 보훈대상자 4천230명이다. 이들은 대부분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왕복 4시간씩 들여가며 서울보훈병원을 이용하고 있다.

시는 인천보훈병원이 설립되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 대상자들이 먼 거리를 감수해야 했던 서울보훈병원 수요가 인천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건의

시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양 예비군훈련장과 군인관사인 삼미아파트 이전을 요구했다. 지역 내 국방·군사시설 통합 이전도 같은 맥락에서 건의된 내용이다.

시는 해당 내용이 받아들여 질 경우 소음문제 해결 및 공원 건립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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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4 12:47

    첫댓글 + 인천시+ 송영길 인천시장은,
    GCF는 올해 이사회에서 조직구조, 민간자금 참여, 개도국에 대한 자율권 부여 등
    사업모델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으로,

    이달 중으로 사무총장을 선출하고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직원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GCF는 총 500명의 직원을 최종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MICE(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복합 리조트도 조성 중이다

  • 13.06.14 13:01

    일본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카지노 합법화 법안을
    연말까지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국 카지노들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발표...우린 뭐야 ?????

  • 13.06.14 20:43

    인천광역시가 ‘외자 유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의
    19.6%를 차지했다.
    지난 1분기에 인천시는 1위를 기록했다.
    ( 역사상 처음이다 ....)
    인천이 외자유치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있다

  • 13.06.14 20:50

    ★...송영길 인천시장은 외국인 투자자가 온다고 하면
    주말에도 뛰어나가 만나고 거물이 올 때는
    인천공항까지 직접 마중을 나간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춘 것도 물론 도움이 됐다.
    그는 영어가 유창하며 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한
    중국어와 일본어도 중급 이상은 된다.
    송 시장이 FDI에 목숨을 걸다시피 한 것은
    인천이 처한 특수한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13.06.15 12:07

    인천의 요구사항들을 잘 전달해주셨네요 ㅋㅋ

  • 13.06.15 12:10

    모두 다 시장님과 인천시민이 원하는대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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