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1교시
시험감독
했구요 ~
시험 시간이
95분 동안이라
좀 길었지요 ~
두 과목에
중간에
자습시간 15분이
있었구요 ~
이제 한 시간
보내다가
11시 반에
교직원연수
버스로
출발해요 ~
의정부 장흥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거구요 ~
두부 전골을
먹지요 ~
산책할 팀
미술관 견학 팀
취향대로
나누어서
시간 보내다가
돌아와서
우이동에 어느
식당에서
저녁을
진흙오리구이로
먹을 거구요 ~
어제는
용인에 다녀 왔지요 ~
매형 머리를
잘랐구요 ~
머리 아랫부분을
처음으로
바싹 잘랐지요 ~
아랫 부분만
그렇게 했으니까
너무 확 자른 건
아니구요 ~
오후 6시 쯤
저녁식사를
했지요 ~
자반 조림을
맛있게
오랜만에 먹었구요 ~
자반 조림에 있는
감자는
하나만 먹고
짜서 더는
먹지 않았구요 ~
감자는
별로 안 좋아해서
작은 감자
조림도
먹지 않았고
오이미역냉국은
잘 먹었구요 ~
냉동밥 하나를
더 녹여 줘서
다 먹었지요 ~
나중엔
물에 말아서
김치 해서
먹었구요 ~
밥을 먹고
나서도
인형 만들기
바느질을
하다가
저녁 8시
좀 안 돼서
나왔지요 ~
버스, 전철로
동네에
밤 10시에
도착하여
편의점에
30분 앉아
쉬다가
귀가해서
쉬었지요 ~
밤 11시에 자고
새벽 3시 반에
일어났구요 ~
술을 안 마셨는데도
잠을 많이
잤네요 ~
근대 좀 양이
많은 한 봉지를
들고
가방 메고
집을 나와서
묵동성결교회에
갔다가
태릉장로교회에
갔구요 ~
주려고 했던
두 분이
안 나와서
더워서
열어 놓은
문 앞의
제 자리 앞에
앉은
여자분에게
나올 때
근대를 줬더니
이걸 받아도
되나요 ~?
아침부터
이런 걸 다
받게 되네요 ~
라고
반응이, 표현이
적절하고
주면서도
기분 좋더군요 ~
~~~
인형 바느질
어디서나
시간만 있으면
버스에서도
전철에서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지루할 새가
없지요 ~
오늘 연수
갈 때도
버스에서도
기다릴 때도
계속 바느질을
할 거구요 ~
어제도
누나 집에서
술을 안 마셨고
오늘 연수 때도
원래 술 마시는
분위기지만
마시지 않을
거구요 ~
아마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도
피곤하지
않을 거고
바느질은
계속할 거예요 ~
내일은
밭에 가서
일을 좀 해야
해요 ~
고추밭 주위와
들깨밭, 당근밭
가지밭, 오이밭
주위에
잡초가
너무 너무 크게
자랐어요 ~
비가 와서
뽑기는
쉬울 거예요 ~
그제 해가 나고
더울 때
완두콩 밭의
큰 잡초
제거하는데
힘도 많이
들고
땀도 많이
흘렸지요 ~
~~~
일요일에도
9시, 11시 예배 때
영어찬송
특송하고
돌아와서도
밭에서
잡초제거와
수확을
해야 할 거구요 ~
화요일 까지
시험 기간이라
여유가 있고
시험이 끝나도
방학식 때까지도
학생들도
체육행사나
외국어노래마당
같은 행사를
하면서
여유있게
보내게 되지요 ~
~~~
비가 약간은
오다 말다
할 거 같네요 ~~
행복한 하루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7월 7일 금요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