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동향으로는 능률교육 영어학습 사이트 오픈, 엠베스트 예비중학생 대상 설명회 등이 있었으며, 국제중의 평균 경쟁률이 13.3대1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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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1.15(목)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Market & Trend News-교육 :
[뉴스1] 능률교육, 영어학습 사이트 ‘VERYVERY’ 오픈
영어교육기업인 능률교육은 직장인을 위한 신개념 영어학습 사이트 'VERYVERY'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VERYVERY’는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도 늘 시간과 끈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직장인들이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어학습 사이트다.
[뉴시스] 엠베스트, 예비 중학생 학습전략 설명회
메가스터디의 초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중학생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중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을 알려주고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대처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뉴스1] 교육기업들, 밀착케어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이기 주력
교육기업들이 수강생을 꼼꼼히 챙겨주는 이른바 ‘밀착케어’ 서비스로 만족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는 수강생들의 효과적인 학습 성공률을 위해 각 강좌별로 3개월, 6개월 간 개개인의 특성·단계별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실력에 맞춘 학습을 유도하는 ‘1대1 담임 케어’ 제도를 실시 중이다.
[아시아투데이] 외국어학원, 수험표 가져오면 ‘할인에 선물까지’
외국어학원 업체들이 ‘예비 대학생’ 잡기 경쟁에 본격 돌입 했다. 외국어학원 업체들이 ‘예비 대학생’ 잡기 경쟁에 본격 돌입 했다. 수능 수험표만 있어도 수강료를 반값이나 할인해주는 등 다체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헤럴드경제] “예비 수험생 모셔라” 입시업체 후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 마자, 교육업계는 ‘예비 수험생 잡기’ 경쟁에 돌입했다. 2013학년도 대입 전형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예비 수험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대입제도의 큰 변화 때문이다.
[이데일리] "아니라니까요"…웅진씽크빅, 입방아에 '뒤숭숭'
웅진그룹 사태속에 웅진씽크빅(095720)이 입방아에 시달리고 있다. 아니라는 해명을 내놔도 뒤숭숭한 분위기는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지난달부터 학습지 교사들이 대규모로 경쟁사인 대교(019680)와 교원으로 이동했다는 소문에 휘말리고 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연합뉴스] 국제중 평균 경쟁률 13.3대1…작년보다 올라
전국 국제중의 2013학년도 평균 경쟁률이 13.3대 1로 2012학년도의 11.8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가 대입에서 계속 강세를 보임에 따라 중학교부터 높은 수준의 교육을 선호하는 학부모가 여전히 많은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1] 아파트 개조해 만든 ‘학원 같은 과외방’ 운영자 적발
주거공간인 아파트를 고쳐 학원 같은 과외방을 운영하던 개인과외교습자가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아파트 개조 과외방은 학부모에게 학원안내문을 발송하고 영어전문강사도 고용하는 등 정식 학원처럼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만~30만 원을 받고 수업을 진행해왔다.
[YTN] 서울 사립초등학교 경쟁률 하락세...7개교 "미달"
서울 지역 사립초등학교의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2년 연속 하락했다. 외환 위기 이후 가장 많은 7개교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 경기 침체가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 추첨을 한 서울 지역 39개 사립초등학교 입학 경쟁률이 2.07대1을 기록했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