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지 백년, 2차대전 종전이 된지 70년이 됬습니다 요즘 봉달2님이 1차 세계대전사를 재미있게 연재해주고 계신데 생각과 달리 전쟁이 얼마나 어이없고 시시한 이유로 시작됬는지 아시면 놀랄겁니다
양대전을 겪으면서 수천만명이 사망하는 참혹한 피해를 입었으면서도 인류는 아직도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 카페에 올라온 우크라이나의 모병광고를 보면 얼마전까지 직장다니던 사람들이 징집되서 총을 잡고있는 안타까운 장면을 보여주죠
인간은 역사에서 전혀 배우지 못하고 이성보단 욕심과 투쟁본능이 더 큰 존재인걸 잘 보여줍니다 설명절을 맞아 간만에 온가족과 친척이 모여 즐거운 날들을 보내셨을텐데 우리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잘 컸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세계 1차 대전 사진

1차세계 대전 당시 가장 유명했던 모병 포스터죠.
영국 키치너 장군을 모델로 한...

베르덩 전투에 출전하기 위해 기다리는 프랑스군 기병대입니다.
이렇듯 1차 세계 대전은 기병전, 돌격전 같은 구시대의 전투와 독가스,
전차와 같은 신시대의 전투가 혼합된 양상을 보여주죠.
아마 기병대는 2차 세계 대전 초반에 독일의 전차부대에 맞선
폴란드 창기병부대를 끝으로 전쟁사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압니다...

참호 안에서의 프랑스 군이네요.
군복이 파란색이죠?
아직 전투의 실용성보다는 파랗고-빨간 프랑스 혁명 당시의
전통에 충실하는 모습입니다.

무인지대로 돌격하는 영국군 병사들이라는군요.

쥐를 잡는 프랑스 병사랍니다.
참호에서의 생활은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바닥은 언제나 물이 넘쳐나서 발이
썩어들어가는 참호족에 걸리기 일쑤였고,
화장실이나 시체들은 대충 바닥에 해결하고...
그 옆에 고인 물 그냥 마시고
그 중에서도 가장 끔찍했던 것은 바로 쥐랍니다.

이게 교수님이 말씀하신 파리 택시 수송 작전(?) 인 것 같네요.
설명에는 베르덩 전투로 군인들을 실어나르는 차량 부대라고 되어 있군요.
베르덩 지역에는 철로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베르덩 전투에서 전사하는 순간의 프랑스 군인을
독일측 종군기자가 찍은 사진이랍니다.

프랑스군이 점령한 독일군 참호라는군요.

이건 독일군이 점령한 영국군 참호....

베르덩 전투 이후...
독일 전사자들은 수습되지도 못한채 저렇게 썩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터에도 이러한 모습은 있군요.
순찰 중 무인지대에서 조우한 영국군과 독일 장교가 서로
담배불을 나눠피는 사진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차. 1918년 9월 28일 프랑스 아르곤 부근.

1917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공격으로
미국이 피해를 입게 되자 미국의 대통령 윌슨은 독일과의
공식적인 관계 단절을 국회에 공표하고 연합군으로 참전을 결정.

1917년 1월 폰 힌덴부르크, 카이저 빌헬름, 루덴도르프장군이 작전계획중이다.

독일의 장군인 슐리펜 원수의 이름을 따 세워진 '슐리펜 작전'!!
이 작전은 철도와 도로 시설이 부족한 러시아 군대가
독일 국경까지 다가오는 동안 병력을 모두 모아 프랑스를 공격하여
짧은 기간에 승리를 얻겠다는 것이었다. 몰게트 장군이 이끄는 독일 군대는
싸움이 시작되자 무서운 힘으로 벨기에를 거쳐 파리로 처들어갔다.
그러나 마른 강에서 프랑스 사령관 조프르 장군이 이끄는
영-프 연합군에게 발목이 잡혀 독일군은 서부 전선을 떠날 수 없게 되었다.

북해에서 스위스에 이르는 서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내내
전투가 계속된 전선이다. 서부 전선의 싸움은 참호 싸움이었다.
양군은 몸을 숨길 수 있는 참호를 파고, 그 참호에서
나와 공격하다가 실패하면 되돌아 들어갔다, 몇 킬로미터만 나아가
큰 성공이었는데.그 몇 킬로미터를 나아가기 위해 수천, 수만 명의
목숨이 기관총에 의해 사라지는 어의 없는 싸움이었다.

싸움 시작되자 대포가 적진을 향해 계속 포탄을 퍼부었다.
1916년의 솜 전투 때는 연합군의 중포2,000문이 7일동안 밤낮 없이
포탄을 퍼부었다. 계속된 포화가 멎으면 장총과 수류탄을 가진 보병이
참호에서 기어나와 적진을 향해 쳐들어 갔다.

이 싸움에서 철모가 나타났고, 가스 마스크까지 나왔다.
가장 잔인한 가스 전도 벌어진 겄이다. 지휘관의 명령을 따른 병사들은
단 한자루의 기관총에 뜻없이 목숨만 빼앗기곤 하였다.
수천 명의 희생자를 뒤에 두고 나아간 길은 겨우 몇 킬로미터,
양군이 싸움을 벌인 전장은 나무 한그루,
풀 한 포기 남지 않은 땅으로 변해 있었다.

1916년 2월에 벌어진 '베르?? 전투' 에서는 독일군33만,
프랑스 군 35만이 목숨을 잃었고,
그 해 7월부터 11월까지의 '솜 전투' 에서는 100만에 가까운 전사자가 나왔다.

인류 역사에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전사자를 낸 싸움도 없었다.
5km를 나아가는데 40만 명의 전사자를 낸 싸움,
오직 하루에 6만명이 목숨을 잃은 솜 전투, 서부 전선의 이 오랜
싸움이야말로 가장 끔찍했던 싸움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http://blog.daum.net/kywon/7844807
첫댓글 이세상에 아름다운...정의로운...전쟁따윈 존재하지않죠..수많은 젊은이들의 목수을 담보로하는 지옥도를 푤치는 게임..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상대기관총이 불을뿜는데 맨몸으로...돌격하라고 명령을 외치면서 지들은 안전한.사령부에서 지휘만하는 장군들....의미없이 죽어갈 병사들과 그냥 화해하면 될일에 수많은. 생명과 물자를 버리는 행위
참혹하네요. ㅠㅠ
바탈리언 보면 독일군 장교가 휘슬을 불면 참호를 넘어 전진하는 독일군 병사들이 나오죠.
장교는 그대로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고 실패하면 철수....
그런 비겁한 쓰레기 색ㅎ를 위해 목숨을 버려야 하는 게 군인의 숙명..
전쟁의 기운이 한반도에 드리웠으니 걱정입니다....
전쟁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여느 동물집단처럼 세력다툼을 하게되어 있지요
저보다 더 무시무시했던 것이 바로 스페인 독감이죠. 1차 대전 때 사망자가 900만명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감기 하나로 최대 1억명가까이 죽었다고 하니깐요.
인간의 욕망... 선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악하게 사는 욕망덩어리들이 만드는 분쟁... 문제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1%가 대부분 저런 사악한 욕망 덩어리들이라는거...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