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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수 5일 장날 입니다. 아내가 여수 장날이면 어김이 없이 장에 갑니다. 저도 아내와 함께 장에 갑니다.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장에 갑니다. 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입니다. 평생 글만 쓰는 무능한 나를 믿아주는 아내가 전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실은 전 지금의 아내의 재혼한 부부 입니다. 심성이 착한 것 빼고 아무것도 없는 저를 믿어 준 아내가 눈물곁도록 고맙습니다. 평생도록 아내에게 빚진 마음으로 갚아가며 살렵니다. 내 아내 장 유 경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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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동네도 장날입니다.
고운사랑 하시고 하시는일
활짝 꽃피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