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선교 승용차 및 성전건축기금 전달
▲예수군사사관학교 대표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가 ‘형상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처음으로 졸업생들과 일반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총진군대회를 시작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23일 경기도 부천 다메섹교회(정바울 목사)에서 러시아 불가리아 몽골 인도 네팔 볼리비아 필리핀 등 17개국 선교사들과 국내 목회자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총진군대회를 열었다. 총진군대회는 오는 25일까지 하루 3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집회를 연다.
황우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대회기 입장, 신명철 목사의 환영사, 구정순 목사의 대표기도, 김일란 사모의 성경봉독과 박연정 집사와 이경진 집사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명철 목사는 환영사에서 “미국 남미 인도 네팔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 사도바울이 예수를 만난 것처럼 영적으로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함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 대표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가 ‘형상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수군사사관학교 대표 정바울 목사는 ‘형상회복’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받으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릴 수 있다”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빛 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 가운데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형상회복의 은혜 가운데 회복되어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사명을 감다해야 한다”면서 “이 땅에서의 궁극적인 사명은 복음전파, 영혼구원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되어 주님의 증거하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쓰임 받으며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장차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유상 선교사의 권면
조유상 선교사는 “몽골 인도 네팔 등에서 정바울목사의 사역을 도와 함께 했다. 수많은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보며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권면했다.
▲임호성 목사의 권면.
또한 임호성 목사는 “능력의 비밀을 온전히 임파테이션하여 내게 능력주시는 자에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말씀을 통해 능력을 받은 사도들이 되어 한국교회와 세계를 새롭게 하는 귀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길” 축복했다.
▲주영철 목사의 격려사.
주영철 목사는 “예수님도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주기도문을 주시고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늘 아버지께서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문을 두드리는 자가 되어 3일 동안 구하고 찾고 두드리어 열어주시는 축복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사에서 밝혔으며, 이기도 목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지금은 마지막 때인 것 같다. 40여 개국에서 집회를 해오다 코로나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1년 2개월 동안 21개 집회를 하고 돌아왔다. 하나님께서는 세계선교대회를 명령하셨다. 언제 또 문이 닫힐지 모른다. 우리에게는 시간의 한계가 있고 인생에도 시간의 한계가 있다. 마지막 때에 천국의 완성을 위해 열심히 주신 사명 감당하고, 선포하는 대로 될 줄 믿고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정바울 목사는 인도 지부장 빅터 수닐 목사에게 승용차와 성정건축기금을 전달했다.
▲정바울 목사는 네팔 현지 목회자들에게 화장품과 핸드폰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인도 네팔 선교를 위해 승용차, 화장품, 핸드폰 등 전달 및 성전 건축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네팔 수르케트 지부장 바담가리에 목사, 랄 바하두르 목사, 네팔 군지 지부장 모한 라주바타 목사, 남미 총괄 본부장 황규연 선교사가 각국 대표로 메시지를 전했다.
▲네팔 수르케트 지부장 바담가리에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각국 대표들은 “예수군사 사관학교에서 네팔에서 치유사역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 혼자 할 수 없다. 협력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사역을 하고 싶다. 기도하고 협력하여 사역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대회 전경.
특별기도시간에는 나라의 안정과 경제 성장을 위하여 김성립 목사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이광진 목사가, 예수군사사관학교의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안은경 목사가, 세계 열방에 형상회복의 복음 전파를 위하여 김중호 목사가,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복음화를 위하여 이에셀 목사가 기도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대회 전경.
한편,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하며 정기적 만남을 통해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한다 ▲한국교회를 위한 형상희복 복음 전파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체계를 정립하는데 노력한다 ▲해외선교의 취약한 부분을 위해 기존 선교사 및 선교단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선교를 위해 필요한 인적조직, 재정 등 확충을 위해 협력한다 ▲Dr. Paul Jung Healing Ministries팀의 안정적 복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한다 ▲예수군사사관학교 수료생은 세계 복음화를 위헤 노력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복음전파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온라인을 이용한 화상 토론회 등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시킨다고 다짐했다.
▲다메섹교회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73
#뉴스앤넷 #정바울목사 #다메섹교회 #예수사관군사학교 #총진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