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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방 멈춰버린 꿈들의 장례식...
바람처럼 추천 2 조회 73 25.01.11 16: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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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16:18

    첫댓글 꿈이 죽은 사람은 영혼이 죽은 사람입니다
    꿈에 있는 한 우리는 살아 있는데
    버켓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실현하면서
    도전하는 삶으로 살고 싶습니다
    샹송을 부르는 매력적인 가수가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람처럼 자문위원 선생님
    마침 잠시의 여유가 생겨 편안히 감상했습니다
    TGIF, Sir~~!!!
    추천~♡

  • 작성자 25.01.11 21:23

    공감합니다.
    나이들어도 눈을 감을때까지 꿈을
    꾸어야지요...
    감사합니다. 베베님.

  • 25.01.11 20:06

    여한 없는 삶을 살다가는 것!
    그것은 꿈을 키워내고
    꿈을 이루어낸
    그 성취감에서 느껴지는 만족감 같은 것일까요?

    멈춰버린 꿈들의 장례식!
    휴우!
    이제서야 한숨을 내쉬는
    희망의 얼굴이 보이는듯 합니다~

  • 작성자 25.01.11 21:24

    그렇겠지요...
    이미 초탈한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니 여한이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세인지기님.

  • 25.01.12 00:21

    꿈이 죽고 영혼도 죽고
    입만 살아서 걸신 들린듯이
    아구아구 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25.01.13 23:09

    입이 살아 먹으면
    다 부활한답니다.
    감사합니다. 호태시인님.

  • 25.01.12 08:59

    올해 꿈은 그저 치마두른 사람,
    어디 있나?.. 찾아보려 하는데..
    제겐 과분하고 야무진 꿈일까요?
    찬밥,더운밥 가릴 처지도 못되고..

  • 작성자 25.01.13 23:14

    무슨 말씀을...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음양의 어울림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자연스런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버님.

  • 25.01.12 18:04

    황혼의 나이에도 꿈을 갖고 산다는 것은
    아주 행복한 일이죠.
    저의 꿈은 그냥 단순합니다.
    남은 하루하루 그냥 건강을 유지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라라 파비앙의 감미로운 노래
    더불어 즐감해 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13 23:15

    맞습니다.
    하루 하루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야 뭐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유랑자님.

  • 25.01.15 20:21

    저 같은 평범한 소시민의 꿈은 거창하지 않지요...ㅎ
    어제가 제 생일이었는데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저께 저녁엔 딸아이 가족과 식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서
    사위가 사온 케잌에 촛불을 켜고 봉투도 받고 조촐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어제 당일엔 아들이랑 둘이서 점심을 먹었어요..(생일밥을 2번 얻어먹었네요..ㅋ)
    출근하느라 못온 며느리는 "어머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라는 편지와
    떡케잌에 용돈봉투까지 보내서 저를 기쁘게 해줬구요...
    손자녀석은 귀여운카드를 만들어서 또 저를 행복하게 해줬어요..ㅎ
    여기서 더 바라면 욕심이겠지요? 지금 생각엔 언제 죽어도 여한은 없을듯 합니다.^^

    너무 장황하게 자랑질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바람처럼님!ㅎㅎㅎ

  • 작성자 25.01.20 22:24

    답글이 늦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생일 축하합니다.
    아들, 며느리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으셨다니 자식둔 보람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25.01.20 22:52

    @바람처럼 감사합니다. 당시엔 기분이 좋아서
    주절주절 썼는데.며칠 지나고보니 민망하네요...ㅎ
    바람님도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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