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아래서, 25일 포항충진교회서 찬양콘서트
CCM가수 김대환 교수 찬양... 고통 중에 있는 자들에 큰 위로 될 듯
쉼과회복을 위한 사역단체 로뎀나무아래서(대표 원진이)는 25일 오후 7시 30분 포항충진교회(담임목사 오재경) 본당에서 찬양콘서트를 연다.
CCM가수 김대환 교수는 찬양콘서트에서 원진이 사모(포항연일샘교회)가 작사 작곡한 ‘내가 택한 나의 백성아’ ‘내 인생에 주인 되신’ 등을 부른다.
'내가 택한 나의 백성아'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이 우리를 강하게 하고 복 되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CCM작곡가 원진이 사모는 최근 디지털 싱글 ‘내가 택한 나의 백성아’를 발매했다.
원진이 사모는 "고난 앞에 감사는 마르고 원망에 젖어 절망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그러나 하늘의 노래가 찾아온 순간 아픔을 넘어 내일의 희망을 보게 하는 회복의 큰 기쁨까지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위로하시고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아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찬양콘서트에 시민들을 초청한다고 전했다.
문의 : 원진이 사모(010-6482-4493)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