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핵 시설 공격을 준비하기 위한 비밀 회담을 가졌다고 지난 화요일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하였다.
이스라엘의 방송국 채널 12에 의하면, 네타냐후 총리는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 및 기타 군 인사들과 최근 몇 주 동안 다섯 차례 만나 이란 핵 시설 공격에 대한 준비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타야후는 국가안보회의를 통해 "불량국가들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확실한 군사적 위협이나 확실한 군사적 행동입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에 대한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확실한 군사 행동입니다. 건이자 충분조건은 신뢰할 수 있는 군사 행동이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상황은 어려워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오랜 동한 기다려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의 채널 12는 네타냐후 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 다른 나라의 도움이 없다면 이스라엘이 단독으로 행동할 것이라는 결정이 나왔다고 밝히고 있다. 이 결정은 미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컨과도 공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블로거가 놓치고 지나갔던 지난 달 23일자 뉴스인데, ‘행동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네타야후 총리가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다른 나라의 도움이 없다면 이스라엘 단독으로라도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군사 행동을 할 것이라는 내용인데, 네타야후가 국가 안보회의에서 결정한 이 내용을 미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컨과도 공유한 것을 보면 이미 미국의 재가(裁可)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과 이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 이란, 터키가 중심이 된 곡과 마곡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성경의 예언이 실현될 순간이 머지않았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정말로 지금부터 주어진 시간은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 듯싶다.
오늘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