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영세 중립국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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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의 침략은 받지 않았겠지요..스위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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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현가능성이 전무한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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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하려다 실패한게 아닌가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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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사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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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사(하)책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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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중요하지 않을 듯 싶은 작은 글씨로 '영세 중립국론' 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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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물론 수능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실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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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을 뿐더러 실현가능성이 전무한 이야기여서 중요시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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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각 외세의 반강제 협박성 통상요구의 소용돌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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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세중립국론'이 실현되었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은 어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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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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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생각 해보고, 고민도 해 봤는데.. 저 혼자 생각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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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제 생각의 틀을 정형화 시키는 것 같아서요. 다른 분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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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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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참고로.. 맘에 안드는 역사부분 맘대로 상상해서 국사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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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놓기가 저의 취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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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hrod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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