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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삿19:1~3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3 그의/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기뻐하니라/
4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머물게 /하매/ 그가/ 삼 일/ 동안 /그와/함께/ 머물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유숙하다가/
5 넷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의 /사위에게 /이르되/ 떡을/ 조금 /먹고 /그대의 /기력을/ 돋운/ 후에 /그대의 /길을/가라/ 하니라/
6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밤을/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하니/
7 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그의 /장인의 /간청으로/거기서 /다시 /유숙하더니/
8 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르되/ 청하노니/ 그대의/ 기력을/ 돋우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9 그 사람이/ 첩과/ 하인과 /더불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에게/이르되/보라/ 이제 /날이/ 저물어 /가니 /청하건대 /이 밤도/ 유숙하라/ 보라/ 해가 /기울었느니라 /그대는/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찍이/ 그대의 /길을 /가서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라 /하니/
10 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하지/ 아니하여/ 일어나서 /떠나/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11 그들이/ 여부스에 /가까이/ 갔을 /때에/ 해가/ 지려/ 하는지라/ 종이 /주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가/ 돌이켜 /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하십시다/ 하니/
12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돌이켜/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이방 /사람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브아로 /나아가리라/하고/
13 또/ 그 종에게/ 이르되/ 우리가 /기브아나 /라마/ 중/ 한 곳에 /가서/ 거기서 /유숙하자/ 하고/
14 모두 /앞으로/ 나아가더니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러/ 해가 /진지라/
15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아 /들어가서/ 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유숙하게 /하는/ 자가 /없었더라/
16 저녁 /때에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거류하는 /자요 /그 곳/ 사람들은 /베냐민 /자손이더라/
17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넓은/ 거리에 /나그네가/ 있는 /것을/ 본지라 /노인이/ 묻되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냐/ 하니/
18 그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나이다 /나는/ 그 곳/ 사람으로서/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
19 우리에게는/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여물이 /있고/ 나와/ 당신의/ 여종과 /당신의 /종인 /우리들과/ 함께 /한 /청년에게/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나이다 /하는지라/
20 그 노인이/ 이르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쓸/ 것은/ 모두/ 내가/담당할/ 것이니/ 거리에서는/ 유숙하지/ 말라/ 하고/
21 그를/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23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24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너희/눈에 /좋은 /대로 /행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하나/
25 무리가 /듣지/아니하므로 /그 사람이/자기 /첩을/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 그들이/ 그 여자와 /관계하였고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6 동틀/ 때에 /여인이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밝기까지/거기 /엎드러져 /있더라/
27 그의 /주인이 /일찍이/ 일어나 /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더니 /그 여인이 /집 /문에 /엎드러져 /있고/그의/ 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
28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자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의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돌아가서/
29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을/ 가지고/ 자기 /첩의 /시체를/거두어/그 마디를 /찍어/ 열두 /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30 그것을 /보는/ 자가 /다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이 일을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 깨달음 //
"우리가 돌이켜 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합시다 하니"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거류하는 자요 그곳 사람들은 베냐민 자손이더라"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그들은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부패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호9: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 시대로부터 범죄하더니 지금까지 죄를 짓는구나 그러니 범죄한 자손들에 대한 전쟁이 어찌 기브아에서 일어나지 않겠느냐 [호10:9]
죄가 관영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소돔과 고모라가 생각이 났다.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동성애가 베냐민 지파 안에 행해졌다는 의미이다. 레위인이 기브아에 이르러 경험하게 된 일은 소돔과 고모라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호세아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심판 받을 수 밖에 없이 죄가 가득하고 가득했던 사사시대.
지금도 이렇게 죄가 끓어 오르고.. 가득차 오르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죄를 사랑하고. 죄를 탐닉하고 죄를 달콤하게 여기며..
성적 타락에 빠져 살아가는 건 당연하다. 기도 중에 교회가 "죄를 죄라고 가르치지 않아서 수많은 교인들이 지옥의 문 앞에 줄지어 서 있는 " 현재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내가 안산에 있을 때 교회들을 섬기며 많은 교회들을 돌아 다녔었는데.. 그때 성도들에게 들었던 공통된 이야기 중의 하나는 "동성애가 죄인지 모르겠다. 성경에는 써 있지만..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 양성애. ...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게 아닌가.. " 하는 나눔들을 하더라. 세상의 가치관. 세상의 교육에 비추어 그것과 맞지 않는 성경 구절에 대해서 반신반의 하는 거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해 줬던 기억들이 있다. 성경의 관점으로 세상을 봐야지.. 세상의 관점으로 성경을 보면 안되는 거다.
또한 내가 기억하는 교회 안의 동성애자들은 참.. 놀랍게도 '동성애가 죄"라는 걸 모르더라. 그게 왜 죄인지.. 자신들이 사탄에게 속고 있다는 것을 모르더라. 어떤 형제는 교회 청년부에 들어왔다가 거기서 한 형제가 대단히 친절하게 대해서 친해지다가.. 그 형제의 유혹으로 동성애 관계에 빠져서.. 수년 간 그런 관계로 지내다가 파트너가 해외 선교사로 파송을 갔단다. 그래서 남은 형제가 돈을 벌어서 재정을 보내고 있었더라. 그 친구는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었다... 한번도 동성애가 죄라는 설교를 교회에서 들어 본 적이 없다더라.. 레즈비언 자매 커플도 만났었다.. 그 자매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지금은 헌신된 삶을 산다.
1000명 가량 되는 교회의 목회자가 동성애자라서 사모님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 가운데 살아 가는 이야기...
내가 섬기던 교회의 담임 목사님은 교계에서 손가락에 꼽는 아주 유명하고. .존경을 받는 분이다. 그런데 어느날 대예배 때 "동성애가 죄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내가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죄를 죄라고 가르치지 않아서.." 수많은 청년학생들이 동성애 양성애.. 성적 타락으로 인해 지옥으로 빨려 들어 가는데...
교회들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하며.. 회피한다. 내가 안산에 있을 때 청소년 사역을 하는 분이 "중3 남자 아이가 에이즈에 걸렸다. 호기심으로 동성관계를 맺었는데.. 동성애를 통해 에이즈가 감염되는 걸 학교에서 배웠다면 내가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거" 라고 통곡을 하더란다...
지금 이 시대가.. 사사 시대의 암흑기다. "왕이 없어서.." 세상의 왕이 없어서가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기에는 죄인들의 마음이 뒤틀리고 부담스럽고. 그렇게 살기 싫은 거다. 왜 왕이 없나... 지금도 그때도 왕은 여호와 하나님 한분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진리다. 세상을 바라볼 때.. 모든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말씀을 통해.. 말씀 안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이 진리라는 전제하에 "순종의 삶을 사는 거다.
내가 동성애자로 태어난 게 아니다. 그건 . 사탄의 속임이다. 사람의 감정과 정서는 사탄에게 종노릇하며 속임 가운데 있는 거다.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지 않은 모든 죄인들은.. 다 사탄의 종노릇하며 감정과 정서. 이성과 지성. 가치관 이런 모든 것들이
합리적인 것 같지만 분명하게 속고 있는 거다.
여자가 여자를 이성애적인 감정으로 사랑하는게 태생적인 게 아니다. 내가 이제껏 동성애자들을 적지 않게 만났는데.. 100% 스스로의 감정과 정서에 속고 있더라. 그리고.. 유희로 즐기다 빠지더라. 그리고 그들이 십자가 복음 앞에 회개할 때.. 그들은 스스로 자신을 깨뜨리고 동성애의 죄에서 분명하게 돌이키더라.
동성애는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다. 거짓말하거나 도적질하는 이런 죄들과는 다르다는 거다.
지금 이 시대는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말을 지독히도 증오한다. 경멸한다.
청년 학생들은 교회 다니는 청년 학생들을 싫어 한다. 이 시대의 언론. 미디어.법률. 교육. 문화. 과학....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에 전력투구하며 집중하고 있다.
지금 이 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죄를 죄라고 전하지 않는 죄"에서 이 땅의 교회가 돌이켜야 한다..
내가 그런 죄들을 안 지으니까... 하며 이 세상과, 교회들의 죄에 무관심한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
내가 이 복음을 반역하며 행해지는 죄들에 대해 무관심하고 나만 제대로 살면 된다고 하는 이기적이고 나태한 자에게
하나님은 동일하시다.
그에게 무관심하시고.. 죄 가운데 버려 두시는 가장 큰 형벌을 내리신다.
십자가를 정말 만났다면.. 내 이웃과 형제 자매들의 연약함을 끌어 안고 애통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애통함을 잃어 버린 나의 죄를 가지고 십자가로 나아가야 한다.
그 마음이 내 안에 품어질 때까지... 하나님의 마음이 내 삶을 통해 풀어질 때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하는 거다.
이 땅의 교회들의 죄는 나의 죄다.
기브아 백성들의 죄는 나의 죄다.
내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사62장]
** 회개 // 사랑하는 주님, 제가 지독히도 무관심했었습니다. 제가 지극히도 냉담했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제가 기도의 자리에서 잊지 않도록 저의 기도를 일깨우소서.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충성되게 하소서..
** 결단 // 기도하고 또 기도하자. 그리고 순종하자.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이 땅의 교회의 변화와 회복을 위한 기도를 내 평생 멈추지 말자. 아멘.
7. 평가 // 집 가는 길이다. 힘듦..
오늘 만나게 된 성도님이 마음에 남는다.
94세 권사님이신데 4층 건물의 4층을 걸어 올라 오셔서 기도 모임에 함께 하셨더라
난 처음 방문했다. 멀기도 하고 시간도 안 되서 1년 동안 미루다가 오늘 갔는데... 돌아 오는 길에 그 권사님이 마음에 남더라
그곳 일정이 12시간 진행되는데... 돌아 오며 생각해 보니 그 권사님이 꼬박 12시간을 참여하시는 것 같더라 어떤 마음으로 참여 하시는걸까... 많이 힘드실텐데.. 내가 그 나이가 된다면 그 권사님처럼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수 있을까...
또 마음이 깊이 병든 성도님을 만났다 10년 전에 잠시 알던 분인데...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자신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하시더라
또 한 친구는 음악을 하는 형제인데 코에 구멍을 두개나 뚫어서 피어싱을 하고...입술 밑에도 피어싱을 했는데... 마음이 부드럽고 예쁜 친구 같더라 ....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갔는데 모르겠다.. 주님이 하시겠지.
종로 들렀다 서울역에 들렀다 내려가는 길이다
정권이 바뀌고 시장이 바뀌니.... 앞으로 노숙인들이 좀 더 힘들어질 것 같다... 아.. 힘듦...
8. 기도 //
(1) 기도 24365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긴급기도 ) (2). 체첸 ( 영적 전쟁을 위해)
(3). 한국교회 // KWMA(한국세계선교 협의회) 군 선교 . 해외 인턴십, 선교사 자녀를 군종병으로
다음세대 // 마스크도 벗는다는데.. 여전히 교회와 거리를 두는 청년들
북한 // 북한 해외 노동자, 고달픈 생활 속에서 하나님 더 의지해
지속적인 공개처형 이뤄져 주민들 공포감에 떨어... ,
중국 공안에 잡혀 있는 2000여명의 탈북민들 을 위해,
한국교회 안에 탈북민 신학생들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교회 문이 열리고
한국교회 안에 탈북민 공통체(디아스포라)가 세워져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