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雞林歷史紀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국내 역사기행 후기방 ​남해안 '백리섬섬길'을 달리다 ㅡ 여수 조발도전망대에서
浮雲 추천 0 조회 8 26.08.05 03: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6.08.05 04:37

    첫댓글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는 남해안의 섬과 반도를 다리(해상교량)와 해저터널로 이어 부산에서 전남 해남/목포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 작성자 26.08.05 04:37

    상당수 구간은 이미 개통되어 운행 중이지만, 핵심 섬과 해협을 잇는 고난도 해상 구간들은 한창 공사 중이거나 국가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 작성자 26.08.05 04:40

    부산 ~ 거제 (완공)구간
    은 거가대교(해저터널+사장교)로 이미 완전 연결되어 운행 중이다.
    ​거제 ~ 통영 (추진 중)은 통영 한산도 거제를 잇는 한산대첩교, 해금강대교 등이 계획,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 있다.

  • 작성자 26.08.05 04:42

    ​통영 ~ 남해 (계획 확정) 구간은 ​통영 도남동 ~ 사량도 ~ 남해 창선/삼동을 잇는 해상구간(43km)이 국도 5호선으로 지정·연장되었다. 신남해대교, 사량대교, 신통영대교 등 5개 대형 교량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해 ~ 여수 (공사 진행 중)은 ​남해군 서면과 여수시 상암동을 잇는 남해~여수 해저터널(국도 77호선)이 공사 중이다.

  • 작성자 26.08.05 04:43

    여수 ~ 고흥 (완공 및 공사 중) 구간에서 ​여수 화양~고흥 적금 구간(팔영대교, 조발대교 등 5개 교량)은 이미 개통되었다.
    ​여수 돌산화양을 잇는 섬 연결 구간(화태백야 연도교)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작성자 26.08.05 04:44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으로 이어지는 해안 라인은 기존 도로망과 완공된 교량(칠량마량, 신지고금 등)을 통해 차로 이동이 가능한 상태이다.

  • 작성자 26.08.05 04:45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뚫리는 2031년경이 되면 전남 서해안(해남/목포)부터 전남 동부(여수), 경남 남해까지의 해상 연결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다만, 거제통영남해를 모두 섬 다리로 곧바로 직결하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전체 노선의 완성은 2030년대 후반에서 2040년 무렵으로 전망된다.

  • 작성자 26.08.05 04:47

    조발도 전망대(조발수변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풍광이 정말 압권이다. 조발대교와 둔병대교 같은 웅장한 다리들이 푸른 바다와 작은 섬들 사이를 징검다리처럼 잇고 있는 모습은 막힘없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 작성자 26.08.05 04:50

    '백리섬섬길'이라는 이름이 참 아름답다.
    '백리섬섬길'은 여수시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지자체 및 정부 기관에서 공식 공모를 거쳐 정한 지명이자 브랜드 명칭이다.

  • 작성자 26.08.05 04:51

    ​백리는 여수 돌산읍에서 고흥 영남면까지 연결되는 해상교량 도로의 전체 길이(약 39.1km)가 우리나라 전통 단위로 약 100리(百里)에 해당한다는 뜻이다.
    ​섬섬길은 '섬과 섬을 잇는 길'이라는 직관적인 의미와 함께, '섬들이 아름답게 섬섬옥수처럼 펼쳐져 있는 길'이라는 감성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 작성자 26.08.05 04:55

    듣기만 해도 다도해의 잔잔한 물결과 푸른 섬들이 눈앞에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진다.
    ​우리말 특유의 은은한 운율과 멋이 담겨 있어서 부를수록 입에 착 감기고 매력적이다.
    ​앞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이나 통영거제 해상교량처럼 새로 뚫릴 멋진 남해안 길들도 외래어 일색의 명칭 대신, 우리 바다와 섬의 아름다움을 듬뿍 담은 고운 우리말 이름으로 꾸준히 채워지길 기대해 본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