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기량으로 축구할 수 있는 "월드컵"도
이번이 끝물이라고 봐야겠죠.
네이마르 음바페 이 두 동료는 이미 월드컵을 들었지만.
메시는 아직 월드컵을 들지 못했고,
역대급 반열에 진짜 등극하려면
"남은 관문"은 (뭐, 아니어도 역대급이지만요..)
달랑 월드컵 하나 남았고..
2014나 2018년도 처럼 메시 원맨팀도 아닌 시절입니다.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 시점에 34경기 무패로..(지네딘 지단 시절에 35경기 무패가 아직 안깨졌네요.)
이번 월드컵에 남다른 각오를 하고 나왔죠.
일단 골 수를 제쳐두고라도 가장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은 아르헨티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4강에서 브라질을 만나는데,
결국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네요..
첫댓글 어째 아르헨은 메시가 끌고나가는 느낌이긴하던데 8강 경기 기대되네요
메시 호날두 둘다 마지막
포르투갈이 4강에 갈 듯
다 틀렸네요
스포츠 토토에선 흔한일이죠. 8강으로 합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