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퍼온글임돠.. 한번 읽어봐주세용... 머.. 이런일 가끔있지만..
그래두.. 한번 읽어봐주세여~!! 스페이스A 사건이래여..^^;;
++++++++++++++++++++++++++++++++++++++++++++++++++++++++++++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양지연이라고 합니다.
현재 나이는 19살이고 01학번입니다.
지금 정말이지 너무너무나 분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인터넷상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은 일식집을 하고 있구요..요즘에는 방학이라서.
저녁시간에 바쁠때 가게가서 일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저희 가게 이름은 삼학도라고 합니다.
그날 역시 지하실과 1층에 손님들이 꽉 차서 굉장히 바쁜하루였습니다.
여기서 그날은 7월20일 금요일을 말하죠.
열심히 엄마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있었는데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게는 화장실이 가게 안에 없고 상가주택인데.
밖에 나가서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화장실있는거 아시죠?그런 구조입니다.
그 화장실은 저희가게 소유였고 저희가게가 관리하고 요금도 저희가게가
내고있는 그런 화장실이였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화장실을 못가고 되돌아오더군요.
안에 누가 있다나??
그 화장실은 낮에는 화장실문을 잠궈놓고 손님이 원할때 열쇠를 주지만.
저녁시간에는 바쁘기 때문에 문을 그냥 열어놓습니다.
그래서 저희가게 사람들은 그냥 손님 이려니~하고 있었는데.
아니~!이 화장실에 있는 사람이 10분이 지나도 나오질 않는거예요~
그래서 저희 가게 직원중 한사람이 화장실앞에 가서.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삼학도 소유의 가게입니다.
죄송하지만 볼일을 다 보셨으면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랬더니...안에서 어떤 여자들이..
'씨팔~!여기는 삼학도사람만 써??
아~!나도 가면 될꺼아냐~!!!'
이러면서 별 욕을 다했다는군요..
문도 안따주면서..-_-;;;
문이라도 따주고 나가던가..--;;
그래서 저희 엄마가 직접 가서 문을 두드렸죠..그랬더니..
'아~!이번에는 또 어떤년이야~!!!!'
이러면서 문을 따더래요.
저는 엄마가 그 화장실로 가고선..곧 따라 갔는데..
저러면서 열어줬데요.-_-;;
그래서 엄마가 여기서 이러지말고 나가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 술에 취한 여자 둘이서 막 별 욕을 다하더라구요.-_-;;
네~!그렇죠.
이 여자들~!!!바로 스페이스A의 그 여자 두명입니다.
처음에는 몰랐죠.
제가 워낙 우리나라 연예계쪽에 싫증을 내고 있어서.
티비를 보지도 않으니까..-_-;;
저는 처음에는 연예인이란 생각조차 안하고.
동네 술집여자인줄알았죠..-_-;;
암튼~!근데 그 두명이 우리엄마에게 욕을 마구 하더라구요.--+
엄마가 딸같은것이...
이런식으로 말을했더니.
글쎄 거기서 어떤여자 한명이 나오더니.
(머리가 길어서 다이렉트로 만든듯한 머리를 하고 있었어요.
참고로 그 둘의 인상착의는 하나는 똥고치마.-_-;;아주 팬티가 다 보
이겠더라~--+
그리고 또 하나는 아주 가슴을 내놓고 다니시지~!!!!-_-;;
머..이런 의상이였습니다. 재질은 빤딱이~!)
'니딸 데려와봐~!'
이러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엄마 옆에 딱 섰죠.
그러고 있었는데 그중에 청바지에 면티를 입은.
그냥 수수한 여자가 그 자리를 피하더군요.
나중에 걔네가 스페이스A란걸 안뒤에 보니까..코디 같더군요.-_-;;
근데 그 여자 둘이서.
엄마에게 별욕을 다하는거예요~글쎄 술에 찌들어서 남의 집 화장실에
오바이트는 다 해노쿠선..-_-;;
(쓰댕..누가 치우라구..--+)
순간 정말 머리가 팍~!돌더라구요~
생각해보십쇼~!자신의 엄마에게 누가 별욕을 다했다고 생각해봐요~!
'야~이 ★발년아~!!!!'
이지랄을 하면서 욕을 하더랩니다.--+
그순간 정말 아무것도 안보였어요.
어디 술집에서 놀다온것같은 여자가 우리 엄마에게~!그래서 제도 같
이 욕해버렸죠.
엄마가 그러지 말고 아빠 불러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열받는거예요.
제가 부르러간사이에 꼭 저둘이 엄마를 칠것같은 분위기인거예요..--+
짜증나게..아빠를 부르러 가면서
'미X것들~! 니네 나이가 몇인데 어디다가 욕을하냐~!'
이러면서 가는데..아까 그 다이렉트가 저한테
'너이리와~!X년~!!!!'
이러더군요..-_-;; 참내..그래서 엄마가 막았어요.
그러다가 그 다이렉트가 엄마를 쳤는데.
팔뚝에 손톱자국이 확연히 드러나 있구.
확~!치는 바람에..엄마 손이 계속 아푸다네요..(쓰댕...--+)
아빠를 불러왔는데..그사이에 상가건물 보면 내려오는 현관있죠??
거기까지 와있더라구요..근데 보니까.
어떤 남자가 필사적으로 말리더군요.
청바지에 검은색 면티를 입은..알고보니까 메니저더군요.
차에 태우려고..하긴..연예인이 술먹고 욕하고 싸움걸고 사람치고..
이러면 좋을것 없겠죠???
정말 필사적으로 말리고 있는 메니저를 보지도 않고.
정말 마구마구 욕하더군요..-_-;;
정말 짜증나게..
엄마한테 그러고 있는 그 두女가 정말 싸가지 차~암 있어보이더군요~
참네..--+
같이 정말 무지하게 머라고 했는데.
정말 한대칠분위기더군요..
그러고 있는데..차에서 어떤 남자 한명이 내렸어요.
인상착의는 하늘색 빤딱이 바지에다가 흰색티에다가 하늘색두건.
그렇게 나오면서.
'야~야~~~됐어~그냥가~!!아우~...어쩌구저쩌구....'
이러는데..뭐..싸움을 좋게 말리는 그런게 아니라.
뭐랄까...우리를 무시하는듯한??아니~!새파랗게 젊은것이~!!!!--+
그래서 아빠가 정말 열받았죠..그래서 열받으면서.
'야~!너 일루와봐~!!!'
머 이런식으로 했는데..그 男이
'왔는데~!뭐~뭐~'이러면서.
태도는...그런 태도 알죠?
머랄까....턱을 거만하게 들고 거만한 걸음 걸이.
싸우려고 하는그런 자세요~!참네..정말 웃기더군요.-_-;;
그러면서 오는데 이때 또 메니저가 필사적으로 막더군요.
하긴..막아야겠죠..-_-;;
그러면서 별 욕을 다하고 가더군요..
그리고 메니저가 와서 우리한테 머라고 말하고 있는데.
아까 그 빤딱이 바지의 男이 내리면서 막~머라고 하려고 내리더군요.
그래서 매니저가 야~!야~!왜그래~!이러면서 차에태웠죠.
그리고는..휘리링~!!!!
어쩜~!!!정말 황당할수가 없었어요~!!!!아니~!!!!
매니저란 사람도 사과인사 하나 없이 가는겁니까?
걔네들땜에 가게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동네방네 망신살 뻐치구~!!!
이런일이 있었는데??!!!!정말 열받네요~!!!!
지금 그 일이 지난지 4시간정도가 지났는데도.
(참고로 그일은 7월20일 밤 9시경에 일어났음.)
그 짜증남이 가라앉질 않네요--+
정말 열이 팍팍 받습니다~!안그래도 그런
새파랗고 젊은 놈들이 우리 부모님한테 욕한것도 짜증나는데~!
정중한 사과인사 하나 없이 그렇게 휘리링~~~~하고 돌아가는겁니까???
정말짜증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까.
대전 KBS개국 축하쇼때문에 갑천에서 공연이 있었다더군요.
팬들은 좋아라고 쫓아다니는데.
정작 본인들은 술 퍼먹고 술에 쩔어서 남들한테 욕하고 사람치고..--+
어른도 몰라보고..--+
공인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일반인이 그래도 띵받는일을~!
모범이 되어야할 연예인이 그렇게 일을 하고.
뒷처리도 엉망이고~!!!정말 열이 하늘끝까지 뻐쳐서 글로는 머라 표현
할말이 없네요.
방금 스페이스A홈피가서 얼굴을 확인했는데..
아마도 그 다이렉트머리는 루루라는 작자같네요.
그 빤딱이 바지는 두건..-_-;;
암튼~!정말 열받습니다.
이 사건이 사실이라는것에 대해서.
휴대폰번호를 남기죠.
016-297-0218
제발좀~!양심좀 있어보십쇼~!!!그리고 이글을 복사해서 퍼트려주세요~
정말 연예인이라고 열심히 일하는 평민들을 완전히 개무시하는 태도
같았습니다.
술에완전히 찌들어 취한 녀석이나..
덜 취한 녀석이나...--+
부탁합니다.
이 글을 복사해서 퍼트려주세요.
지금 정말이지 너무너무나 억울하네요...T^T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