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2 간지폭풍 라니스터 가문

[공상이몽]

은 사실 돈이 없어서 샤를마뉴를 아직 못구하고 AGOT만 하는 휴가나온 군인. 11월 7일 복귀...인데 오늘이네 OTL

바위와 서부의 왕이며 캐스틀리 록의 지도자이자 라니스포트의 방패이며 지역의 수호자인 은혜로운 라니스터 가문의 램버트 왕을 경배할지어다.

바위의 왕을 경배하라 !

내 기수와 나는 군사회의를 가졌는데, 내 봉신중 한 명이 우리가 적과 평화를 협상을 시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라니스터가 쉽게 생각되었는가? (귀찮아서 의역)

겁쟁이! 내 포효를 들으라! (라니스터 가문의 가언)

Wickenden의 세르 플로리안은 그의 무기를 떨어뜨리고 그의 손을 들었다. '살려줘! 항복하겠다!'

라니스터는 언제나 빚을 갚는다.

아 휴가나오길 잘했다... 군생활을 얼음과 불의 노래와 함께 해서 그런가 감격이 멈추질 않습니다.

플로리안 가문원을 잡아온 이유는 발리리안 강철검 레이디 폴로른이 탐나서. 그런데 처형해도 재판으로 죽여도 강철검은 후계자에게 상속되어 버림;; 2번째 스샷은 저녀석을 재판하려고 했는데 결투를 요구해서 국왕이 직접 나서서 목을 따준 스샷입니다.

...그런데 지금 발리리안 강철 검 찾으러 해외로 나갔다는거;;

깜박하고 스샷을 안찍었는데, 결투로 적을 죽이면 나오는 글귀는

Valar Morghulis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

...The Lusty Argonian maid(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의 패러디인 듯;; 스카이림 하다가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ㅎㅎ

캡틴 Spack Jarrow... Jack Sparrow 패러디인듯.

갖은 고생 끝에 주워온 발리리아제 강철 검은 바로 토멘 2세가 발리리아 멸망 당시 잃어버렸다던 Brightroar.

[아지르]

으아니!! 정말 하고 싶지만 영어!!!!!!!!!!!!!!!!!
꾸웩.

[공상이몽]

고등학생 정도의 영어라면 큰 문제는 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소설 원작 읽었다면 대충 때려맞출 수 있는 것도 많죠. 대너리스 이벤트라던지.

[공상이몽]

이게 다 수입에 비례해서 들어가는 아이교육비 때문... 아이 한놈이 250~400을 쳐먹으니...거기에 백작령 클레임 조작도 300정도 쳐먹습니다. 그런 라니스터 가문의 월수입은 최소20~30.
캐스틀리 록 한 곳에서만 6~7정도 나오는 듯.(숫자로 66.7정도 나옴)

[그러하오]

헐 라니스터로 발라리아철검 찾기하면 브라이트로어 주나요????

[공상이몽]

그런 것 같네요..

[그냥그래요]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 받는지 모르겠네요 ㅋ

[공상이몽]

구글에 AGOT로 검색하면 공식 사이트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