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바꾸면 결과는 달라진다.
첫째.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는 모든 현실 문제들이란, 좋은 현실이든- 괴로운 현실이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원인이 있음으로서 빚어진 결과 상황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문제에 당국하여 그것을 해결하고 개선하기를 원한다면, 그 원인을 먼저 찾아, 개선해 나가면 될 것이다. 그것은 곧 지혜를 얻는 길이요, 깨달음을 얻는 길이기도 한 것이다.
둘째. 우리가 원하는 어떤 현실을 기대하고 소망한다면- 간단하다! 내가 원하는 현실 상황이 실현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만들어 내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컴퓨터에 어떤 프로그램이 세팅되어 있느냐에 따라 그 기능과 작용이 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원인을 창조하라! 그러면 결과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이것이야 말로 자기가 원하는 현실을 만들어 내는 단순 명료한 이치인 것이다. 인생을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그 근본적인 이유는 원인은 바꾸려 하지 않고 결과에만 집착하기 때문이다. 사실은 원인을 바꾸고 싶어도 원인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모르기 때문에 더듬거리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겠지만.... 원인을 수정하면 결과는 간단하고 쉽게 이루어지겠지만, 원인은 그대로 놓아둔 채 결과만을 바꾸려고만 든다면... 혹은 결과가 바꾸어 지기만을 목놓아 기다린다면...이처럼 어리석으며 어렵고 힘든 일은 없을 것이다.
셋째. 문제가 있다면 그 해결책은 반드시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문제점이란 그 자체 속에 이미 해결의 열쇠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문제가 내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실망하거나 괴로워하거나 분노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해결하면 되니까"
넷째. 모든 원인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며, 그것을 해결해 나갈수 있는 정보와 능력은 이미 자기 스스로에게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단지 그같은 기능과 영역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 인간으로서 자기의 존재가치와 기능영역에 대해 자각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지어낸 상황들 속에 종속되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보편적인 삶의 모습들이다. 만약 인간 존재로서의 자기를 알고 자기의 내재된 무한대한 영역을 깨닫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걱정되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인과율의 법칙을 자기의 소망을 이루어 나가는데 사용함으로서 (원인을 만들어 내면 결과는 자동으로 나타난다.) 이제까지 살아온 삶과는 전혀 다른 창조적인 인생을 - 스스로 주재하는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섯째. 인과율의 법칙은 개인 뿐만이 아니라 -
가족 - 혈연 - 민족 - 인류의 역사문화에 있어서나, 모든 인간조직 - 생활의 모든 면에서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자연의 법칙이다. 개인의 영역이 확장되고 문제 해결의 능력이 신장되어 나감에 따라서 모두들 도와줄 수있으며, 보다 좋은 환경 - 밝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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