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손지창이 좋고 또 어쩔때는 김민종을 좋아하던 시절
둘이 앨범 내서 어찌나 좋던지 ㅋㅋ
이 노래 넘 좋아요
지창> 네가 나이기를 바랬던 것만큼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아
알 수 없는 이 아쉬움들은 그리움의 마음일뿐
민종> 오오~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것이 변할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얘기도
지창> 서러워 우는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전 알고지낸 너와 함께한 내모습
민종> 워~ 더욱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지만
같이>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순 없을꺼야
지창> 서로가 원한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같이>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민종>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품에 안겨
내사랑 All My Love To You
-간주-
같이>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순 없을꺼야
지창> 서로가 원한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같이>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민종>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품에 안겨
내사랑 All My Love To You
첫댓글 지금이야 김민종이 찌질포스가 흐르지만 저땐 인기 지대였닥우 ㅠㅠ 그대여~~~~~~~~~~ 뭐 이런거 할때...ㅠㅠ
그대여 그노래부를때 그때 사귀던 선배가 삐삐에 이노래 배경음해놔서 얼마나 버닝했던지 벌써 몇년전이야?? ㅎㅎ 참 세월빨라요..
이거랑 그 드라마 이정재 나오고 얘네 둘도 나왔던 드라마 주제가도 너무 좋은데 ㅎㅎ
그대와 함께요ㅎㅎ이 노래 정말 좋아했음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드라마 느낌은 이 사람들이 아닌가?...;; 너무 오래전이라 생각도 안나..ㅠㅠ 여튼 재밌었는데..
그것도 맞아요 그대와 함께~
요즘 엠피삼에 넣고 계속 듣고 있다규~
그노래 나 초딩때 나왔다규.ㅋㅋ그노래 넘 좋아했삼.ㅋㅋ
이때 옆집 언니랑 파트 나눠서 불렀는데 내가 손지창 하겠다고 땡깡 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나오면서 고현정 사이에 놓고 초콜릿 광고 찍은거 보고 디게 설레였었는데 ㅋㅋㅋ노래 정말 좋았죠 ㅠㅠ
테이프 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의 시대 노래반주는 거의 비슷한 스타일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 새롭다 ^^
오랜만에 들으니깐 좋다~!!
슬슬 나이나오신다 ㅋㅋ
이거 악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둘이 인기 많았었는데.. 지금 얘들한테 말하면 이해못하겠지.. 그냥 손지창은 오연수의 남편일뿐.. 한때는 이오빠 인기도 만만치않았는데.. 연기력이 안습이라 오래살아남지 못한듯함..
민종씨 오오~~발음 너무 정직한거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옼ㅋㅋㅋㅋ
몇년전 노래야~~~~~~~~~~좋아했었는뎅...손지창이 좋다.. 김민종이 좋다..싸우던...ㅋㅋ
좋구나~
아..옛날로 돌아가고싶다.. 그립다.. 진정그립다....ㅠㅠ
참 깔끔하고 시원한 창법들.......요즘에 한창 판치는 소몰이들보다 훨 낫다구!!!
사실 민종은 노래도 연기도 잘한다구. 제 일세대 엔터테이먼트. 그리고 민종씨 몇년전만해도 주말극 주인공은 다 맡아서했다구 ㅠ.ㅠ
나 손지창 영상집 샀었다규..ㅋㅋㅋㅋ엄마가 좋아하던 곡 같이 듣다가 내스스로가 첨으로 좋아한 가요 였던 듯..ㅋㅋ
정말 진정 좋은노래~ 진짜 이노래와 고현정씨와의 초콜렛 씨엡 기억한다규~~ 그 씨엡 막 씨리즈로 제작됐다규~ 막 모닥불에서 김민종씨랑 고현정씨랑 잘돼는 분위기라서 손지창씨가 모닥불 막 흐트러트리면서 심통내는 표정~ 나 기억한다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