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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홍준표, 이재명 특혜 논란에 “제1야당 대표는 총리급…유치하다”
나욱 추천 1 조회 386 24.01.05 14: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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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5 14:52

    첫댓글 현실 부정 아님 아예 안듣기?

    근데 진짜 저번에 처음 들었어요 지방에서 여유 있음 서울까지 간다는거.

    저도 오산으로 이사가고서도 수원에 있는 성 빈센트 병원에 가곤 하지만 그건 이사 전부터 갔던 병원이고 중요한게 아님 걍 동네 병원 가니까.

    그렇게까지 멀리 가리라곤.

  • 작성자 24.01.05 14:54

    있는 사람들은 다 서울로 오죠...ㅎㅎ 지방에서 수술하다 죽은거 서울에서 수술하면 살았을거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ㅎ;;;

  • 24.01.05 15:00

    수서 가는 srt가 지방 환자 및 가족들로 가득하다는 이야기도 있죠. 지방 병원들은 몇몇 특수한 분야 제외하곤 서울 병원들에 많이 밀립니다. 단순 시설뿐 아니라 수술을 담당할 의사들 실력(by 경험)까지. 살아야 하니까, 살려야 하니까 일단 서울로 올라오는 거죠 다들. 지역의료 발전이 필요한 이유도 이거고요.

    근데 지역의료 발전 주장하는 민주당 정치인이 지역에서 수술 안 받고 서울 왔다고 내로남불이라 하는 개소리는 진짜ㅋㅋㅋ 내가 학을 뗐어요 학을.

  • 24.01.05 15:02

    @bamdori 전 처음 들으니까요.

    SRT도 부산으로 가족여행 갔을때랑 돌아갈때 딱 2번이 전부였으니.

    이얘기 하니 부산에 도착하고 역에 들어가니 역안에 비둘기 몇마리가 있던게 생각나는군요.

    근데 지역이냐 서울이냐를 떠나서 가족들이 원했다는데 뭐라 더 할게 있긴 한가요?부산대쪽도 딱히 별 불만 없어보이던데

  • 24.01.05 16:49

    맞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있든 없든, 병세가 절박하다 싶으면 서울의 빅5 병원으로 가는 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지방에서 하기 힘든 치료들도 있고, 지방 종합병원에서 검사할 때 놓친 부분을 서울에서 많이 잡아내는 사례도 있구요. 현재로서는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방 종합병원에서도, 상태가 많이 중하다 싶으면 서울의 빅5로 가라고 보내는 게 현실이구요. (저희 가족 중에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요...)

  • 24.01.05 17:57

    부산대 병원 다니는 간호사도 자기 어머니 수술은 서울에서 받게 하고, 케어만 자기 다니는 병원에서 받게 합니다.

  • 24.01.05 17:58

    @구경하는사람24 병원 직원도 그럴 정도면 심각하긴 하네요

  • 24.01.05 14:57

    지방과 서울격차는 확실합니다. 부정해봐야. 현실인데....

  • 24.01.05 15:00

    그러게요. 그 자는 뭐라 할련지 ㅎㅎㅎ

    어쨌든, 몇몇사안에서 홍준표 이 사람은 의외로 정상적인 생각을 해요.

  • 작성자 24.01.05 15:10

    중앙에서 밀려났잖아요...ㅎㅎ

  • 24.01.05 15:29

    홍준표는 강건너 불구경 본좌 입니다.

  • 24.01.05 16:24

    원래 바둑도 옆에서 보는 사람이 전황파악을 더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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