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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TWINS 마당 Re:이진영과 감독은 찰떡궁합이군요
서울의 찬가 추천 0 조회 191 12.10.03 21: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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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3 22:15

    첫댓글 아주 정확하게 콕찝어주시네요^^ 내년을. 기약해보입시더. ㅎ ㅎ

  • 12.10.04 09:17

    그게 더 문제지요. 기로에선 감독들은 악착같이 고참들만 중용하면서 1.5군을 배척하니 엘지가 계속 감독이 바뀌고 모두 파리목숨이 되니 백업이 양성 안됬던 거라고 봅니다. 전 차라리 이번시즌 끝나고 아예 노련한 야구의 신을 데려오던지 아니면 김기태감독에게 5년짜리 재계약을 다시 해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멀리보고 팀을 운영할거라고 보니까요. 이전의 감독들도 그렇게 궁지에 몰리다가 선수도 못키우고 성적도 못내고 다 그렇게 사라져갔지요. 조인성이 경쟁자도 없이 2003년부터 9년간 안방을 독식했던것도 다 이런이유라고 봅니다. 그 중간에 3년 보장을 확실히 받은 김재박 감독만이 조인성의 출전시간을 제한했지요

  • 12.10.05 01:46

    정말 내년엔 한 베이스 더 가고, 덜가게 만드는 촘촘한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 전반적으로 10년째 이러고 있는거면 사실 답이 없는 듯. 한번에 달라 질 수 있나요. 조금씩 나아지길 바래야지 라고 쓰지만 벌써부터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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