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9, 아드리아누 이후 믿을만한 스트라이커 계보의 단절
2. '브라질 축구는 역시 뛰어난 개인기지!!'라는
팀컬러 틀에 묶여서 유럽식 축구 시도하면 감독 개욕먹음
3. 전력분석의 발전으로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전략이 수립됨
-> 약발 유도, 개인기 프레임 단위로 분석
4. 과거 선수빨, 감독빨
-> 현재는 '코치진빨'
-> 우수한 코치진이 대거 양산되면서 코치진의 평준화
(우리나라는 아님. 몽Q, 해성 OUT!!)
첫댓글 코스타 스페인 귀화 냅둔게 개 병크...
거기다 또 이젠그 개인기나 특유의 리듬감 있는 드리블도이젠 타대륙 선수들도 잘하는
남 얘기가 아님.. 지금 한국도 망할축협땜에 저런 브라질의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2번은 반대생각임. 둥가감독 부터 브라질 특유의 리듬감 개인기 다버리고 유럽식 축구 하는 바람에 지금 아에 색깔을 잃어버림. 오히려 유럽식 옷을 입은 선수들 때문에 브라질은 지금 어정쩡해졌어요.
둥가감독 시절 브라질은 화려함음 다소 감소했지만, 실리적인 축구그 자체였습니다.실제로 승률이나 경기력도 매우 좋았어요.오히려 승률을 보면 그전에 02년, 06년도때보다도 훨씬 상회했었죠.2010년 월드컵때도 8강에서 멜루의 뻘짓땜에 떨어진게 매우 아쉬었지만, 그 날의 패배가 정말 오랜만에 패배한 경기였죠 ㅜㅜ이후, 카카에서 에이스 자리를 이어받은 네이마르를 주축으로 화려한 브라질 스타일로팀른 리빌딩 되었고, 13년도 컨페드컵때 브라질은 특유의 화려함과 유럽의 실리축구가 섞이면서 당시 세계 최강이라 불리던 스페인을 작살내고 우승을 했었죠.이때까지만해도 그다음해인 14년 브라질 월드컵은 자국에서 열리기때문에 더욱 우승후보 1순위로 여겨졌구요!(물론, 결과는 독일을 만나곤 비극으로 끝났지만요 ㅠㅠ)
첫댓글 코스타 스페인 귀화 냅둔게 개 병크...
거기다 또 이젠
그 개인기나 특유의 리듬감 있는 드리블도
이젠 타대륙 선수들도 잘하는
남 얘기가 아님.. 지금 한국도 망할축협땜에 저런 브라질의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2번은 반대생각임. 둥가감독 부터 브라질 특유의 리듬감 개인기 다버리고 유럽식 축구 하는 바람에 지금 아에 색깔을 잃어버림. 오히려 유럽식 옷을 입은 선수들 때문에 브라질은 지금 어정쩡해졌어요.
둥가감독 시절 브라질은
화려함음 다소 감소했지만, 실리적인 축구
그 자체였습니다.
실제로 승률이나 경기력도 매우 좋았어요.
오히려 승률을 보면 그전에 02년, 06년도때보다도 훨씬 상회했었죠.
2010년 월드컵때도 8강에서 멜루의 뻘짓땜에 떨어진게 매우 아쉬었지만, 그 날의 패배가 정말 오랜만에 패배한 경기였죠 ㅜㅜ
이후, 카카에서 에이스 자리를 이어받은
네이마르를 주축으로 화려한 브라질 스타일로팀른 리빌딩 되었고, 13년도 컨페드컵때 브라질은 특유의 화려함과 유럽의 실리축구가 섞이면서 당시 세계 최강이라 불리던 스페인을 작살내고 우승을 했었죠.
이때까지만해도 그다음해인 14년
브라질 월드컵은 자국에서 열리기때문에 더욱 우승후보 1순위로 여겨졌구요!
(물론, 결과는 독일을 만나곤 비극으로 끝났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