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였다는 조선 전기 성종 시절에도 노비가 50%가 넘었다고 하네요.
2%남짓한 양반만 살기 좋았던 세상.
노비는 말 가격의 1/3로 거래되었다고 하고, 운좋게 평민이었다고 해도 공식 세금의 10배 이상을 내야했다고 합니다.
현대 대한민국에 태어난 걸 보는 내내 감사하게 되더군요.
첫댓글 살기 팍팍했겠네요
ㅋㅋ엄청 재밌게 봤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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