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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유시민 대담] 거부권 발동해도 깔아놓고 가는 30% 지지율 - 왜?
Red eye 추천 2 조회 357 24.01.07 12: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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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7 12:26

    첫댓글 유시민 작가의 말을 다 옮기진 못했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옮겨 보았습니다. 잘못표기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살펴본 뒤 수정하겠습니다.

  • 24.01.07 13:13

    저쪽것들이 유시민을 싫어 하는 이유 ㅋㅋ

  • 작성자 24.01.07 13:30

    역사학자들도 매우 싫어할걸요? ㅎㅎ 부러워만 하면 되겠습니까?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라고 생각하고 누가 더 좋은 리더인지 저울질하며 투표라는 실천을 해야 나도 왕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아니 아이폰 갤럭시 살 때 그렇게 꼼꼼히 비교하면서 구매하면서 고액의 연봉을 주고 부려먹어야 할 5년짜리 임시직은 왜이렇게 무관심하고 허술한지. ㅎㅎ

  • 24.01.07 14:08

    @Red eye 역사학자들도 매우 싫어할걸요? -->>222

    솔직히 유시민 전장관이 인용한 베블런의 이론은 일리가 있으나,
    그 이론은 이론일뿐 법칙이 아니기에 맹신할 필요가 없죠.

    베블런의 이론이 절대적이면 20세기의 각국의 혁명들, 중국의 지속적인 왕조교체, 소위 선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왜 계속 생겨나는지 등이 설명 안되죠. 거기에 베블런의 이론도 결국 윤석열을 비롯한 자본주의 개돼지들의 인간지배를 합리화시키는 도구가 될수 있으니 조심해야하죠.
    시민사회에 헌신하느니 지배자 추종하는게 좋다고 하면 나라가 무너지는데, 공자 맹자 예수는 물론 우리같은 사람들이 싫어하죠. 예상외로 공자라면 오히려 즉석에서 욱한거 처럼 칼을 뽑아들었을겁니다. 예수는 채찍과 테이블(갈아엎기)를 들고.

  • 24.01.07 14:28

    진승도 자기가 왕이 되려고 했죠

  • 작성자 24.01.09 12:00

    법가의 생각을 추구하면서 시황제 자신, 2세황제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백성을 죽을때까지 부려먹고 쓸모없거나 법을 어겼다고 죽여도되는 미물 취급했으니…

  • 24.01.07 17:34

    권력자, 기득권이 되고 싶다는 욕구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능력이 없는 자들은 자신의 현실과 자아의 기준을 유리시켜 기득권에 합치되는 행위를 함으로서 마치 자신이 기득권과 같은 이해관계를 가졌고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냄으로써 '그런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거죠.

  • 작성자 24.01.09 11:56

    가련하네요. 페라리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만’ 하고 있는 류들. 마치 자신이 검찰 검사인양 생각하는 일부 법조출입기자들이나 서구나 일본 교육기관에서 유학하고 그들의 잘못된 시각과 사상을 비판없이 배워 마치 중립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척하며 ‘경도’된 일부인들이 떠올랐습니다. 검머외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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