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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시험학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학습법
다음은 검정고시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학습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국어]
장르, 작품주제 파악 등 골고루 출제되기 때문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을 정독하여 주제 및 소재 등을 파악해야 한다. 아울러 문장의 구성이나 문법적인 내용들도 항상 출제되므로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의 과반은 3학년 과정에서 출제된다는 것을 유념해 두고 학습에 임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고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은 크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언어, 문학의 5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말하기, 듣기에는 토론이, 쓰기에는 주제와 소재의 선택, 개요, 작성, 글을 쓰기 위한 표현법, 정서나 퇴고에 관한 문제가 출제된다. 언어 영역에서는 언어의 본질, 체계, 구조, 기능, 국어의 특질, 국어의 음운 변화, 단어와 문장의 구조, 문체와 사회, 국어의 순화나 고전 문법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문학에서는 향가, 고려가요, 악장, 가사, 잡기, 판소리 등의 고전 시가와 고대 소설 등 고전 문학 부분과 현대시, 소설, 수필, 희곡 등의 현대 문학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읽기 영역에는 문학 부분을 제외한 설명문, 논설문 등의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국어 공부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글이 속한 장르의 보편적 특성과 더불어 신문을 꼼꼼히 읽고 그 글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는 어휘력과 구문력(문법실력), 독해력의 세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독해력이란 어휘력(단어실력)과 구문력이 충분히 갖춰졌을 때에 저절로 생기는 것이므로 일단 단어실력과 문법실력을 양성해 두어야 한다. 문법실력의 양성은 토막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것보다도 영어문장의 특성들과 각 품사의 기능들을 차례로 이해해 나간다면 저절로 얻어지게 된다.
공통영어는 크게 어휘, 문법, 회화, 독해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 출제된다. 과년도 기출문제 분석표를 보면 각 부분의 문항수의 변동은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어 공부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어휘를 알고 있는 것이다.
어휘력은 어휘 문제 뿐 아니라 문법, 회화, 독해 문제를 푸는 바탕이 된다. 사실 문법 문제도 순수 문법 문제보다는 단어, 숙어와 결합된 문법 문제가 많다. 회화는 전화, 약속 정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기본적인 문제가 출제되므로 평소에 다양한 표현들을 많이 접하는 것이 좋다. 공통 영어에서는 독해 부분의 비중이 가장 크므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직독직해의 능력을 쌓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수학]
이과목은 일반 수험생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과목일 것이기도 하지만 출제 비중이 높은 영역 위주로 학습한다면 합격은 물론이고 충분히 고득점도 가능하다. 특히 집합과 명제는 해마다 한두문제 씩은 꼭 출제되므로 용어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다.
1.수와 식 2. 방정식과 부등식 3.함수
▶ 집합과 명제 : 집합의 연산법칙과 드모르간의 법칙, 명제의 부정, 익, 이 대우, 충분조건, 필요조건, 필요충분조건의 관계
▶ 수와 식 : 실수의 연산, 복소수, 다항식의 사칙연산과 나머지 정리, 인수정리를 활용한 인수분해, 유리식, 무리식, 유리식과 무리식의 연산
▶ 방정식과 부등식 : 이차방정식의 근을 복소수 범위까지 구하고 근의 공식, 판별식, 근과 계수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분제, 인수분해를 이용하여, 삼 사차방정식과 연립방정식의 해를 구하고 부등식을 푸는 문제
▶ 도형의 방정식 : 평면 위에 좌표(x, y)를 도입하여 두 점 사이의 거리, 선분의 분점 등을 구하고, 직선이나 원과 같은 도형을 x, y에 관한 방정식으로 나타내는 문제, 도형의 이동과 부등식의 영역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문제
▶ 함수 : 합성함수와 역함수, 이차함수, 삼차함수의 그래프, 유리함수와 무리함수의 정의역, 치역 및 그래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지수법칙, 상용로그를 이용한 수치계산, 지수 방정식, 부등식, 로그 방정식, 부등식
▶ 삼각함수 : 호도법, 삼각함수의 그래프,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을 활용한 삼각형의 변의 길이, 각의 크기, 넓이
[과학]
이 과목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과목이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에 관해서 전체적으로 출제되고 있으나 물리, 화학의 간단한 이론 부분과 생물부분위주로 학습한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다.
생물에서는 호르몬, 영양소, 신경계, 생식, 유전, 생물농축이, 지구과학에서는 태양 에너지, 판, 구조론, 지질, 연대, 온실효과, 일기도, 행성, 역전층이, 물리에서는 열(열평형 상태)에서 2문제, 전기 에너지, 가속도, 마찰력, 관성, 역전층, 화학 에너지(전지), 에너지의 전환, 산성비가 각각 출제 되었다. 이번 시험의 특징은 각 단원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이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기본 개념과 공식만 알면 풀 수 있는 문제들과 온실, 효과, 생물 농축, 산성비, 역전층 등 지금 문제되고 있는 환경 관련 부분들과 광통신 등 신소재에 관한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 수학 능력 시험에서는 통합 문제도 많이 출제되지만 앞으로의 검정고시에서는 이번 시험과 같이 기본적인 개념 위주로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따라서 공통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과학적 지식을 기본으로 각 부분의 기본 개념들과 공식들을 잘 이해해야 한다.
[사회]
99년 4월 처음으로 사회과목이 공통사회로 통합되어 실시되었다. 정치, 경제 분야의 문항수가 늘어 가는 추세이다. 사회적 쟁점과 문제해결 방법 합리적 선택과 시장부문의 출제가 많았다. 특히 정치 분야의 출제비중이 높아가고 있으므로 이에대한 확실한 암기가 필요하다. 지리 부문에서는 자연경제와 생활, 생활 공간의 변화 경제활동의 지역구조 등이 출제비중이 높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 사회에서는 시민 사회의 형성과 발전에서 1문제, 사회적 쟁점과 문제 해결 방법에서 3문제, 사회변동과 문화 발전에서 2문제, 합리적 선택과 시장에서 3문제, 개인과 국가에서 2문제, 미래사회의 탐구에서 1문제 출제 되었다. 일반사회는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사회 현상을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과목이므로 교과서 내용을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많이 읽고 이해해야 한다.
한국지리에서는 국토의 이해 2문제, 자연 환경과 생활 2문제, 생활공간의 변화 2문제, 경제 활동의 지역 구조 4문제, 국토 개발과 환경 보전 2문제, 각 지역의 생활 1문제가 출제 되었다. 국토의 분단과 통일, 국제화 시대의 한국에서는 출제빈도가 적다. 한국지리에서는 지도 보는 법. 기후도 및 산업과 인구 구조, 등은 꼭 출제되는 문제이므로 반드시 숙지하고 각 단원의 중요한 사항들은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국사]
이 과목은 전체적인 시대흐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 후에 세부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관건. 어느 특정단원에서 많이 출제되지는 않고 전부분에 걸쳐서 고루 출제된다. 그러나, 출제연도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각 시대별 과도기(예 : 삼국이후 고려건국시기, 고려말조선초기, 근대사회)를 주의깊게 학습
국사는 흐름이 중요하다. 시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중학교부터 배워온 점들이 좀 더 심화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너무 자연적인 문제에 집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조선 시대 이후 근대 사회 부분에서 높은 출제율을 보이므로 이 부분의 각 사건에 대하여는 그 순서와 의의를 반드시 암기해 두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과학]
이과목은 적은 시간으로 충분히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과목이다. 이미 실생활에서 배운것들이 다시 설명되는 것이 많으므로 별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교과서 전 부분에 걸쳐서 골고루 출제되므로 각 단원별로 나눠서 한분야씩 학습해 나가면 충분하다.
상식적이며 일반화된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어 문제의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출제 범위도 많지 않기 때문에 고득점이 가능하다. 가정은 미술과 마찬가지로 기출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생활과 의식주 관련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므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겠다.
[도덕]
우선 기본교재를 충분히 읽어라. 처음 3번 정도 통독을 해보면 대충 윤곽이 들어오게 된다. 특히 윤리 사상의 흐름, 현대사회와 생활윤리에 대해서는 매년 출제비중이 높으므로 철저히 학습해 두는 것이 좋다. 윤리과목은 교재 내용에 충실하면서 기본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형식으로 학습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서양 철학사와 현대 사회의 윤리에 관하여 출제되는 문제가 많으므로 중점을 두어 학습 하는 것이 좋다.
매년 출제되는 단어의 구조 파악 및 높임법, 맞춤법 표기 등 기본적인 국어지식에 대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 국어의 품사파악 및 표준발음도 출제되고 있으므로 다양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고등국어(상)-4단원의 내용 및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문장들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해와 동시에 항상 필기를 하며 반복학습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정고시 시험 정보 출처
: 에듀윌 검정고시 학원 (http://www.eduwill.net/blackgosi2/)
* 과목별 학습방법 - 이 과목 이렇게 끝내자!!
▶▷ 도덕!!
1. 기본교재를 편안하게 읽어라.
2,3번 정도 통독을 하면 대부분 이해가 될 것이다.
개인도덕, 사회도덕, 국가도덕의 특징과 내용을 파악하고, 동양, 서양, 한국 도덕사상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자.
2. 교재 내용에 충실하면서 기본 문제들을 풀어 나가자.
도덕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도덕이란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또 어떻게 살아나가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를 제시해 주는 과목이다.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하면 도덕과목에 겁먹지마라.
3. 도덕 사상의 특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라.
도덕사상의 흐름, 현대사회와 생활도덕에 대해서는 매년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도덕 사상은 동양, 서양, 한국별로, 세부적으로는 각 시대별로 한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각 사상의 특징과 주요인물, 그 인물의 사상위주로 정리하라. 복잡한 문제는 안나온다.
정리를 끝냈다면 80%이상은 끝낸 것!
과목별 학습방법 - 이 과목 이렇게 끝내자!!
▶▷ 영어!!
1. 지금 당장 포기하기 아깝다면 과년도 기출문제라도 완벽히 마스터하라.
영어는 언어다.
곧 생활의 의사소통을 위한 신호인 것이다.
이러한 신호는 규칙이 무한정 많고 외워야 할 신호도 무진장 많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그러면 검정고시도 덩달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최소한 과년도에 출제된 기출문제라도 완벽하게 외우(?)도록 하라.
신기하게도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어휘들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놈(?)들만 숙지하더라도 40점 이상은 받을 것이다.
2. 너무 어려운 단어는 안 나온다.
나오더라도 주석에 해설을 꼭 달아준다.
본 교육원의 동영상 본강의를 들어본 학생이라면 나오는 출제 비중이 높은 단어와 외워서는 절대 안될 단어(?)들에 대해서 선생님이 불이 나도록 가르쳤다.
한번 확인해 봐라.
따라서 쓸데없는 단어들을 외우는데 시간을 절대 투자하지 말라.
3. 예문과 함께 단어 및 숙어를 함께 외우도록 한다.
단어만 달랑 외워서는 응용할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영어는 언어다. 무의식적으로 내 뱉어지는 단어들의 조합이다.
고로 하나만 달랑 외워서는 도무지 어디 쓰기가 힘들다.
또한 ( )에 들어갈 단어를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따라서 단어는 숙어 및 예문과 함께 외우면 영어의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4. 단어는 100%가 아닌 80%만 이해하고 외워라.
영어의 단어는 반복해서 출현하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영어는 언어다.
즉 사용하는 단어는 한정적이라는 뜻이다.
물론 그 한정적이라는 수준이 사람마다 달리 느껴질 수 있겠지만…
따라서 나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익히고 또 익히고… 그리고 또 익히면 된다.
그러면 그렇게 안외워지던 단어들이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몸에 베여 있을 것이다.
5. 소리내어 읽으며 암기하라.
단어숙어를 외울 때, 독해를 할 때 크게 소리내어 읽으며 암기하자.
암기 효과도 향상될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영어는 ‘말’이다. 말하면서 공부하자.
6. 공부한 것을 실생활에 활용하라.
또 다시 말하지만 영어는 언어다.
즉 실생활에 사용하지 않으면 공부의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고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은 늘지 않게 된다.
따라서 공부한 것이 있다면 실제적으로 내 생활에 한 번 써보도록 한다.
괜히 있어보이는 척하며 친구들 앞에 영어를 매일 매일 한번씩 써보도록 하자.
우습게 보면 어떤가! 난 미국인도 아니고 또한 영어에 합격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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