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쌓아 가세요 사랑은 단번에 승부를 내는 복권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차근차근 쌓아가는 적금입니다.
고운정에다 미운정까지 이자로 덧붙여 온답니다. 세상이 하도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까 느긋하게 뭔가를 기다리는게 참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식당에 앉아 밥을 주문하고 5분을 채 기다리지 못합니다. 2분도 안되는 간격으로 오는 지하철도 언제나 답답하게만 느껴지고.. 월급 차근차근 모아서 결혼하고 집을 사는 사람이 희귀종으로 취급되는 세상... 적금을 붓기 보다는 복권에 승부를 걸고, 그나마도 일주일간의 기다림을 참지 못해 또 다시 즉석 복권을 긁어대는 사람들... 하지만 아무리 바쁜 세상 이라지만 사랑은 복권이나 증권처럼 단번에 승부를 낼수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싫증나면 금방 돌아 설수있는 그런 사랑 말고 오래오래 계속될 사랑을 원한다면 차근차근 적금 붓듯이 사랑을 쌓아 가세요. 고운정은 물론 미운정까지 이자로 덧붙여 준답니다. --<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 > 중에서-- 배경음악 - Crystal V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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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복권이나 증권은 안 사요...
적금이나 예금을 하지요..
그리고 펀드도 적립식펀드..
그리고....
마음에 들어서 뚱처 왔다요
삿대질하는 전지현이가 맴에 든것 같은데요 뭘...
호호호 앵이요 푸른하늘
반했슈
글구 낸 그림떡 시로람요
마을님하고 원수만 쌓입니다..ㅎㅎ
ㅋㅋㅋㅋㅋ
ㅎㅎ
ㅎㅎㅎㅎ
미운정도 오래되면
생각나는 고운정이 될거예요~~ㅎㅎ
이보슈 조폭이야
악당 아조씨
제발 깡패짖좀 그만하슈
어째 카페지기가
나보고 깡패라 했슈..?
진정한 깡패의 실력을
보여줄까 보다..ㅎㅎ
사랑을 쌓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띠리링
보이시죠.....
여보세요 람
알았죵
마을님이 이러시다고요. 아니면 누굴보고 그러시나요.
네! 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입니까? 좋은글의 말씀이세요.
나는 다시 고쳐써야 될것같으리다. 그러면 엄청늦는데요. 마을님이 보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