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모처럼 비디오를 봤습니다.일본 여고생들의 원조교제 문제를 진지하게 다룬 영화였는데 보다 보니 쉘위댄스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그 남자가 나오더군요.왠지 심상치 않은 내용이 있겠다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 까 잔잔한 감동이 밀려 들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약간씩 ㅂ불고있는 원조교제가 일본에서는 안하면 신기하게 생각될 정도로 일반화 된 것 같은 일본의 실상을 조금이나마 알수도 있고요,왜 일본 영화가 경쟁력을 잃게 됐는지 조금 의아할 정도로 괜찮았던 것 같네요.여러분도 시간 나시면 한 번 보시죠.단 일본에 대해 조금아신 상태에서 보시면 좀 더 실감나실 거예요. 네 멋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헤헤
첫댓글 컹!!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믄서 바운스가 젤 퍼킹한 영화중 하나였눈뎅!!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때 친구랑 딸랑 3명이서 봤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