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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개표 반응 |
[앵커멘트]6.5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재훈 기자!열린우리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리포트]열린우리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당사 2층에 마련된 상황실에서담담한 모습으로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기남 의장은 당 의장 취임 직후 선거가 시작돼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그러나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표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열린우리당은 현재 부산시장과 제주지사 선거의 경우 선거 기간 내내 치열한 경합이 벌어진 만큼 개표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 전남지사 선거의 경우 승리를 기대하면서도 민주당 후보의 막판 추격전에 다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경남지사 선거는 다소 열세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예상밖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며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그러나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당내 분란이 일수도 있다고 보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당내 일부에서는 광역단체장 선거 4곳 가운데 최소한 2곳에서는 승리를 거둬야 선거 결과에 따른 정치적 파장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린우리당에서 YTN 정재훈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재훈기자 ⓒ[YTN뉴스 06/05 19:46]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잘한게 있어야 국민들이 투표하러 가지... 입만 벙슷하면 헛소리나 해대는데 기대하지도 말고 발씻고 잠이나 자슈~~~~~
아무래도 돼지우리당 한석도 못얻을거 같은데요. ㅋㅋㅋ 쌤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