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으로 감사함을 하버지께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을수 있을까 라고 줄곳 생각해 왔던 차에 감사한 맘으로 순종 하기로결심했담니다개인적으로큰은혜와사랑을많이받아왔고 사랑의하나님일이내가할봉사는없을까하는찰나에노복희친구가나에게물어왔다현제친구는먼저1회를다녀온상태고그것에대하여물어볼필요없이나도기다렸는데잘됬다싶어약속을했다현제 섬기는교회에서금야철야예배에서찬양을사역하며주일찬양예배에찬양과소소한것몇몇가지로바쁘게사는터라생각만했을뿐~반갑습니다.사랑합니다저의 소개를 간단히 드릴까합니다 .저는 십자가 전도단에서 처음으로 봉사를 하게된 수습간사 전남순입니다.처음으로 사랑의 주님 일을 할 수있다는 다짐 안에서 지금 부터가 시작 되는구나 하는 맘이 왠지기쁨의 첫 출발이 감사하며 낼 이면 함께할 동료들을 만나러 아침 기차를 타기 위하여 분주함으로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간단한 식사후 주민증을 지참 하라는 친구의 말에 당근이지 라며 큰소리 쳤던 내가 그만 실수로 그냥 부산 역으로 갔습니다주민증이없으면 함께 탑승할수 없다는 것을까마득히 잊은채
되돌아올꺼라는생각은생각도못하고왜 안와 하고 기다리다가 생각 끝에 아~불사 이를수가
주민증을 안가져왔다라는 생각에 하늘이 와르르르 무너지는줄알고담대하라 강건하라 아버지의 말씀에 힘입어 그금 일만원을 걸고 기사님 책임지고 기차를 타게 해 달라고 했다
일분을 남겨놓고 무사히 타게되어 대전성으로 가게 되어 (두드리면 열리리라)기쁨맘으로~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 뵙는 서은영권사님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한참하다 나른한 생각에 밖은 왠지 따가울
정도로 날씨가 맑고 청량하늘이였담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땅끝까지 복음의 나라를 세우실 계획안에 저를 능력의 주님께서 능력주셔생명구원하는데 도구로 사용하시라고 기도를 하며 그곳 대전역에 도착을 핶고 감사하게도 홍재용목사님 정정환목사님 말씀전하시던목사님 성함을 잊었네요`기다리고 계셨고 흥분이 갈안지 안아 홍조띤 얼굴에 즐겁기 시작 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자신도 모르게 즐거움이 계속 되는데 있잖수 이상한 그 웃음 계획 이라도 한것처럼.
식당으로 인도받고 식사후 처음뵙는 목사님은 정말 대단했습니다여목사님이신데 소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전모교회에서 사역 중이시라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대전성에 갈때는 간간히 뵈수있을것 같다구요
감사하신 아버지께서 이곳에서 편한맘으로 여목사님을 뵐수 있게 하신 것을 참 감사했습니다(같은동료같은여자이기에)
잠시 시간을 기다리다 그냥 지나는 말에 홍목사님께서 찬양한곡씩 하라고 하시는데 보통 여자들을 비교하면 웃고 말것을
어떻도 당당하신지 큐를 외치니깐 자동 케이스로 쏠로 그대로 곱게곱게 흐르는 음향 하늘나라
까지 초고속으로 상달 될것같은 그 음향 역시 아버지께서는 아무나 안 쓰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잠시 기다리다가 들어오라는 소식을 받고 떨리는 맘을 간신히 가다듬어 주여주여 연발 외치며 죄수들이 있는 곳을 한쪽길이 나있곳으로지나는데이미딴곳에서먼저오셔서찬양을하고있었죠눈물이 언제흘러내렸는지몆십분찬양이시작되었고잠시후예배를드리기위한말씀목사님소개를하며강의를들었습니다그후천사들의 합창이라면 꼭 알맞은 표현이맞을꺼예요 아~이런봉사도있었구나이렇게아름다운맘을가지고세상밖을자유롭게흠양할수없는이들에게정정환찬양목사님찬양인도하시는모습이분명성령님께서그분의입술을통해찬양하는모습을볼때는기쁨이백배라고하면어울릴까요.기도를 하며 계속 아버지이곳에 불쌍한영혼들을 영혼구원하게대전성에임제해달라고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나에게알게하며 이들에게 진심으로 복음을 전할수있을까라는 비통한 울음소리가 맘속에서 꾸역꾸역 우러나는... 글쎄요.저는이미믿었죠.하나님께서는항상함께하시니까요"홍목사님께서말씀전하시다.너희들중기도와하나님을믿겠다는사람손을들라라고하셨고혹시나하고몇명이손을들란지저는분명많이들줄알았죠 우리는순종하고하나님은역사하시고정확히는모르겠지만절반은번쩍들고아멘이라고큰소리로외쳤죠감사하신하나님아버지역시오늘도함께하셨군요감사합니다아멘아멘`~돌아오는길가벼운맘으로조용히있다가갑작스럽게도정목사님께서오늘처음왔으니까찬양을함께하려면오디션을봐야겠다고꼭한곡을불러야한다길래아마도즐겁게도착하기위한뜻으로한곡조(아하나님의은혜로)를부르고쑥스럽기짝이없더군요한편아~즐겁다.힘들때에마다이렇게오가면기쁨이두배라는생각이참즐겁게봉사를하신다는생각도...ㅎㅎㅎ하나님께서는우리들의인격을무시하지않고항상배려와자비로우심과거룩하심을알게하셨습니다대전성에자매님들~우리가믿는하나님은노하기를더디하시는분이셔요빨랑남은형생활속에서자신의믿음스스로잘성장되길기도합니다홧팅~~~~
(두번째걸음)
두번째는5시에출발하는청송성으로약속이되어미리울산에서하룻밤을묵어야함께탐승을할수있어전날저녁친구와나란히버스정류장을찾아갔습니다내려갈때저는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예비하셨다는것을알았습니다왠냐면계속즐거웠으니까요.친구와둘이가아니라셋이서이런저런이야기를하는것같아너무즐겁웠죠갈보리교회에도착하니8시20분담날 새벽에 출발시간을 지킬수 있을까 하는(잠꾸러기) 초조함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내내 기도와 내일 그곳 자매들을 만날것을생각하니한편부족한절그곳으로가게하신아버지의뜻은과연 무엇일까 라는궁금한맘초조한불안감 이루표현이될만큼잠이오질않았습니다서수정간사님의집에서우리는하룻밤을묵고 홍재용목사님의 기도로 출발을 하는데 처음으로 느끼는 그이상한기쁨 !!!어쩌면그분들은한결같이피곤해하는안색이전혀보이질안아저는좀이상했었죠처음보는아침안개가고속도로에얼마나 뾰앟게앉아서있는지하나님아버지께서 지으신 자연을 보기엔 여기까지 이끌어 준노복희친구가 있어 더욱 감사하며 동료가 함께함을 참 행복 했구요 놀랍는 것은피아노만 전공한 줄 알았던 예쁜미모에 (하늘나라공주)공주로불리우는 다정 다감한 성격의서수정간사님께서 운전까지 당당하게 하는 모습을 볼때 저는 생각에 잠겼담니다왠냐면 다양하게 무엇이던 잡기만 하면 못하는 것이 없으니까요~제가믿는하나님께서는게으르든못하는것이많으면안쓰시잖아요부지런고이쁘고착하고뭐 척척박사! 의술까지!!!~.게다 입담좋고 지성과 감성이 충만한 김순연간사님!인정많고 웃음많은 울 사모님 아~맘씨하면얼마나아름답수아낌없이 모두들사랑합니다 ~~ㅎ ㅎ ㅎ
저는 금식을 하면서두번째걸음을 청송성으로함께 탑승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하신 하나님아버지 청송성에서 자매를 만나게 하심을 아버지의 뜻이라면 저를 말씀으로거듭나게 하시옵소서 라고 혼자중얼그리며기도하며가는길에..아버지께서 만드신 자연의 코스모스 대로와 붉게 물던 사과의 빛깔이 그저 탐스러워 먹고 싶다기 보다싹싹 반들반들 닦아서.....많은 필림이 풀리는 순간하늘공주님들.. 내려올때 사진도 짹고 그르자!!!!떨리는 맘으로 도착을 했지만 내가 할일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함께하신 분들께 페나 끼치고 필요 없는 딸이 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땜에 줄곳 고개를 두리번그리며 찾기를 하는데 기독교 회장(그곳에계시는 잘생긴 사나이)이란분이계셔넉넉한맘가지고대화의꽃을피웠습니다말씀으로서수정.김순연.조현숙사모님.3분의노고에우리는편한히앉아서도란도란이야기를 했었죠나오는길에꼭뭐를빠뜨리고나오는느낌이랄까요11월에만나기로하고아쉬움을뒤로한체내려오는길을택하여봉고에탑승을하고조금기다리다어떤신사한분을모시고오셨는데간략한소개를하자면사업으로인하여동생이이곳으로이감되어있어면회를오셔서차편이넘안좋아목사님께서모셔다는것
나른하고피곤할것같은시간이되었는데도푸염없이생글생글웃음지으며운전하는서수정간사님하나님께서는홍목사님과서수정간사님과의만남을안꼬없는찜빵이랄까요~그분들의스슴없이지내는모습도남달라보였죠사랑으로오가고하는대화속에서허물없이지내는자매님들감사합니다사랑하는마음아름답게간직하고나도누굴(대전성에계신자매님들)사랑해줄수있다는것을보이고싶고아~아버지께서원하시는것 땅끝까지복음의씨앗을뿌려열매의수확을거둘수있도록부산팀에게도언제나사랑을부어주시고앞으로도많은크리스천들에게부탁이있다면날마다께어있는기도와남을위한헌신 봉사를 내가먼저해보겠다는 맘가짐이꼭필요하지않나싶습니다돌아보면내가해야할일들이기다리고있으니누구의것도아님을알고내가먼저찾기를소망합니다
감사하신아버지앞으로도우리들의헌신봉사가
땅끝까지복음의물결이곳곳마다흘러넘쳐나길소망합니다지금까지저를항상돌봐주신나의사랑하는아버지감사합니다샬롬전남순수습간사
첫댓글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 지체님을 통해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많은 열매가 맺혀질 것을 기대합니다.
아멘, 은혜의 때.. 은혜 받으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지체님을 통해 주의 생명들이 잉태되고 생산되길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