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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서울구로구 오류동 입니다, 아침에 가게문앞에 강쥐가앉아있어 가게에온 손님을 기다리는줄 알았어요.근데 알바아찌가 하는말이 새벽에 손님이 담배를 사러나갔는데 손님을 따라와 손님이 가게왔다갔는데도 가지않아 알바아찌가 계 단으로 쫒으면 또올라오고해 포기하고 있던차 제가들어와 보호하게된 비글 강쥐입니다. 전시츄종은 잘알지만 비글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아주순한 아이같아요.가게에서 돌아다니지도 않고 구석에 조용하게 얌전히 앉아있어요. 지금까지 남자아이구요.이빨봐서는 아직어린것 같은데 잘모르겠네요. 중성화수술은 되있구요.몸무게는 대량 5키로 넘을것같고 시츄크기보다 쫌 큽니다. 아일라인이 이쁘게되있고요.털은짧은상태인데 몸은 약간 지저분하네요. 이렇게 이쁘고 순한 아이를 버린게 아니라면 꼭주인찿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건강도 좋아보여요. 사람들이 지날때마다 꼬리를 치는것이 엄청귀엽네요. 혹 주인이 안나타면 입양 해주실분도 찿읍니다.꼭 끝까지 함께 하실분이라면 입양해 가실때저또한 새주인한테 선물을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아주 간혹 소식도 주실분 011-9164-3708 |
첫댓글 진숙님 우선 알림표를 만들어 가계에 부처놓으시면 어떨까요? 혹여 주인이 그걸 보고 찿으실지도... 진숙님의 아름다운 심정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네 그렇게 했는데 아직주인이 안나타나네요.애견샵 에도 예기해났고요.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주인이 안나타나면새주인을 찿아주어야 하는데 중견이다보니 분양이 될련지 죄송하지만 아시는데가 있으시면 글줌 올려주세요.네 감사합니다.
사진이라도 올려주시지^^;; 강아지분양받구싶습니다..아무때나연락드려도될까요???혹시몰라 제꺼 전번 남기고 갑니다.. 010-6379-6948
비글사랑,비글바글 까페에 글을 올려볼께요.. 최근에 잃어버렸다는 분이계신것 같아서요.. 사진도 있었으면 좋았을 껀데...
빨리 엄마 품으로 갔으면 하네요..
드디어 강쥐주인 찿았읍니다.감사합니다.
오~ 다행이네요... 잘됐따... 휴~앞으로는 길을 않 잃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