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공부하는 29살 여자 입니다.
목표가 있으니까 이런곳에서 마주치는 것이 겠지요...
혼자서 쓸쓸하게 공부하는 분이 있다면
어쩌다 커피 한잔이나..도시락 같이 드실 분을 원합니다.
식사 시간은 정해진 시간에 같이 먹구요..
커피나 쉬는 시간은 따로 정하지 않을 셈입니다.
오다 가다 휴게실에서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공부하는 방향도 서로 체크하고
서로가 가진 자료도 공유도 하면서요...
원래 공부는 혼자 하는 거라지만
너무 외로와 좌절이라도 할까봐
동지를 찾고 있어요...
스터디는 서로 맘이 맞으면 확실히 만들어 보고 싶네요...
행여나 저 같은 분이 있으면 연락 바랍니다.
첫댓글 메일은 by7906@daum.net
sky 독서실 추천합니다. 원고맞은편쪽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4월까지 시립도서관에서 공부했었는데, 요새 좀 방황하다가 다시 도서관 가려구요^^ 저도 혼자 공부하는게 많이 외로웠었는데...
동갑이시네요~~ ^^ 시립도서관 성인열람실에서 하는데....
반갑네요.. 문자로 아침에 공부하러 오면 출첵같은거 할까요? 아직 서로들도 잘 모르고 갑자기 만나서 인사하는것도 좀 어색한데... 문자 정도 나누면서 서로 공부하는건 어때요? 나중에 좀 편해지면 같이 점심도 먹구요? 쪽지 보내드릴께요~ ^^ 답장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