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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신묘년의 사자성어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22 11.01.02 10: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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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2 11:30

    첫댓글 이 글귀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귀 담아들여야 할 것이지만
    백성들도 내가 귀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1.02 23:57

    물론 스스로 자신에게 존중하는 사람이 다른 이들에게도 대접받는 다 했습니다. 옳고 맞는 말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늘 그렇게 행하려 애쓰고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국민의 민도가 올라야만 나라가 뭔가를 해준다는 것 보다는 먼저 윗사람이, 권력자가, 가진 자가, 기득권자가
    뿐만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베품을 나눌 만큼의 부-정신적이던 물질적이던 육체적이던- 를 가진 사람들이 선뜻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받는 사람이 초라하거나 비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깊은 배려를 곁들여서 말이죠....에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나요?
    암튼 벌써부터 대권 행보를 시작하는 일련의 위정자들을 보면서 과연 그들은?

  • 11.01.02 20:14

    덕분에 올해의 사자성어도 알게 되고 감사혀라~!
    방송에서 듣긴 했는데도 요즘은 뭘 들어도 쉽게 흘러 나가 버려서리... ㅋㅋ
    암튼지 간에 다시 한번 인지하게 해 주셔서 감사~!

  • 작성자 11.01.03 00:02

    사자성어가 중요한 것은 아닌데 웬만하면 국민들 생각도 해달라는 의미에서 혹은 미처 알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할 사람들을 위해
    개념 한 번 가져봤습니다.
    새해 첫날 혼자서 온 시간을 할애 받은 것에 보상을 하느라고 ㅎㅎㅎㅎ.
    조촐하니 지낸 어제의 시간도 좋았지만 간만에 오늘 여러 지인들과 풍요롭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각의 차이를 공유하던 다담도 좋았구요.

  • 11.01.03 10:36

    Me T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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