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에 걱정 말라는 말씀이
365번 있는데 우린 걱정을 운명적으로 한다.
그것이 히브리서 2장의
두려움에 종노릇한다는 것이다.
좀 가졌어도 “경기가 어려워지면 어쩌지?”
자식 걱정, 날씨 걱정, 수많은 걱정 속에
사는데 이건 영적 치열한 싸움이다.
우리가 전에 예수 믿기 전에는 두려웠다.
해고될까봐! 자식이 대학 못 갈까봐!
전쟁, 전염병, 테러
세상은 두려움에 꽉 차있어요.
겨울마다 오는 한파가 두렵고,
여름엔 태풍이 온다하면 벌써 표정이
눈이 똥그래져가지고 있는데
“아니 태풍이 와서 네가 날아갔냐?”
우린 습관이 되어있다.
그러나 믿으면 두려움이 없어져요.
풍랑을 만났을 때 “어찌 두려워하느냐?”
“아니 풍랑이잖아요??”
그런데 주님이 계시잖아요!
우린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다.
2
군대에 가도 자기 삼촌이 사단장이면
장교가 함부로 못 건들듯이
여러분 아빠가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라니까요.
여호수아도 모세 이후 지휘자가 되어
백성을 이끌려 하니 얼마나 두려웠겠나?
주님이 그걸 아시고 “너는 두려워 말라.
모세와 함께 한 것처럼 너와 함께 할 것이니
말씀대로 행하기만 하라”
여호수아에게 계속 하시는 말씀이
담대 하라.
인간은 믿음이 늘 약해지니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런 말씀을 나에게 스스로 하라.
어떤 분이 비유로 사자가 새끼를
막 낳으면 강아지랑 비슷하니
큰 개를 보고도 놀랜대요.
그런 귀여운 아기 사자는
이리나 늑대가 건들기 쉽겠죠?
그런데 함부로 못 건든대요.
아기 사자 뒤에는 어미가 있기 때문이래요.
그것이 함께 한다는 뜻 이다.
강아지도 어미가 함께 할 때는 평안하고,
병아리도 끄떡하면 엄마 품으로 들어가요.
짐승도 자기 엄마한테 가면 안전할 줄 알아요.
멀지 않은 곳에
어미가, 아빠가 있음을 알기에
맹수가 꼼짝 못하는 것이다.
3
여러분! 여러분을 건든 자는
주의 눈동자를 건든 자인데 그걸 믿습니까?
짐승의 세계를 봐도 알잖아요!
어마어마한 아빠 사자가 있는 새끼를
누가 건들겠나?
이것이 함께 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진리를 믿고 이치를 깨달아야
평안이 온다. 그래서 예화를 쓰는 거예요.
동네 아이들이 학년이 어린 저학년들을
괴롭히는데 뒤에 자기 아버지나
삼촌이 있으면 못 건들듯이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말이 그 말이다.
물 가운데, 불 가운데 지날 때
천지를 지으신 분이 함께 한다는 거예요.
이걸 믿는 만큼, 수용한 만큼
그 은혜의 실체가 나타나는 거예요.
“주님! 오늘 저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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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런 기도를 드리라.
그러면 어딜 가도 함께 하심이 의식이 된다.
낮에 좀 희미해지면 그때 또 한 번 새기라.
그렇게 여러분을 지키는 것이다.
성도들이 믿음 성장이 안 되는 것은
반복해야 하는데 듣고 끝나기 때문이다.
승리하려면 늘 반복하라.
말씀을 끊임없이 나에게 새기라.
세상 보고 듣는 모든 것들 때문에
그 방법 밖에 없다.
아멘!
[출처] 승리하려면 늘 반복하라. 말씀을 끊임없이 나에게 새기라. 세상 보고 듣는 모든 것들 때문에 그 방법 밖에 없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첫댓글 말씀을 주야로 반복 또 반복하는 것만이 승리의 비결이요 행복의 비결임을 늘 삶가운데 경험합니다. 더욱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주야로 묵상하길 원하며 진리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아멘! 입니다~오늘 제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