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지
소고척지
유학사 갈림길 통과
앞서가신 회원님 빽으로 오셨기에 만나서...(여기는 삼거리 왼쪽)
삼거리서 직진으로 가는중
첨부터 잡목에 잡초에 등로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르고
오르다 뒤돌아보니....
소산이 보입니다.
소산 도착 (약 50분 소요)
소산 정상 (512.4m)
소산에서 만난 (뱀)
소산에서 직진 임도 만나고
오봉산 주사암 주차장 가는 도로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주사암 주차장에서 (오봉산. 주사굴.마당바위.주사암) 왕복 했습니다.
오봉산 정상 (685m)
주사굴
마당바위 가는중
마당바위
반대 측면에서 (마당바위) 촬영중
마당바위
주사암 주차장에서 다시 진행
힘겹게 사투중...
등로찾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진사 웃음이 나오냐고 핀잔...그래도 웃지요???
등산로 (정말로 산넘어 산 잡초넘어 잡초...)
억새가 피기시작...
그래도 초원같은 약초밭이 있네요..(나중에 약초밭 빈공간에서 생고생???)
울타리 뛰어넘기는 필수~~~
약초밭 끝까지 가서 한바퀴 돌아올 생각으로...
이 지점 선두대장 깔지는 하슬라님 반대방향으로 있었지만 우리둘은 책대로 가기위해 열심히 가다보니...
개망초 헤치고 나가는게 너무나 힘든데 발아래는 넝쿨식물이 발목을 잡고...
여기서 헤쳐 나가는데 시간이 약 20분 가까이 소요 되었답니다. (하슬라님 개망초 밟아 주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다시 등로가 잘 안보이는 곳으로 진행..
여기도 임도???(지나온 길)
갓 피어난 억새풀
부수산 왕복 가는중...
잠시~~ (출입금지에) 출입 좀 하겠습니다.
부산성
부수산 정상 (571m)
부수산 빽 하산...
날씨는 점점 어두워지면서 곧 비가 내릴것 같았습니다.
선인대 갈림길
성암사
갑짜기 강한비가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이상복 경주빵 공장
경주 하차 후 부터 날씨가 잔뜩 흐려서 걱정 했는데 산행중 비는 내리지 않았기에 다행...
지도로 보면 임도가 많아서 산행이 참 쉬울줄 알았는데 등로가 보이는것 보다 안 보이는곳이
더 많았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고 육체도.맘도 지쳐서 에너지 고갈 직전까지...
맨 꼴등으로 종착역 도착. 도착 몇 분 전 부터 비가 내렸습니다.(후미 기준)
주어진 시간보다 약 1시간15분 초과하고 종점 왔기에 먼저 오신 회원님들께 정말로 미안.죄송했습니다.
차후는 꼭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