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오르기를 하다보면 내가 가진 전반적인 생각을 적어보는 것이 있다.
물음에 생각나는대로 가볍게 그저 적어보았는데...
쓰고 보니.
알고 있다고는 생각해지만 이렇게 달라졌을수가 !
나의 가족은 화목하지 못한편이다.
나는 까다로운 편이다.
그때의 정직함으로 이런 류의 답들이 많았는데...
---> 나의 가족은 나에게 힘이되어주는 존재이다.
---> 나는 분명한 힘이 있는 존재이다.
이런식으로 변했다.
A4 용지 한장을 넘기도록 채워진 글들은.
스스로 놀랄만한 나의 변화를 드러내어 주었다.
나는 예전에도 지금도 솔직하게 대답했다.
나는 이제 지어놓은 생각들 너머
나와 함께 살고있다.
첫댓글 분명하고 생생합니다!
충만합니다!
이제 어떤 생각이든 자유롭게 선택하는 물고기~♡
물고기의 나눔을 본 것이
사실이구요
물고기는 내안에 에너지가
강하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두든두근
생상합니다.
분명합니다.
시원합니다
사실을 보는 물고기
감사합니다
사랑 그자체 입니다
기뻐요~~~
변화된 물고기 만나고 싶으다
물고기 ! 힘이되어주는 가족을 가진 님
힘이 있는님!
그저 찬탄합니다